애인이랑 헤어졌을 때 애인이 사친이랑 술 먹고 있는 걸 두 눈으로 목격 했었거든 근데 그 이후로 애인 앞에서 그 일에 대해 언급 한적이 단한번도 없어 헤어졌을 땐 남남이니까 .. 뭐라 하는게 이상하잖아
근데 잊혀지지 않고 속상하긴 해서 그 사친을 매번 염탐했어,
항상 비계로 염탐했었는데 오늘 본계로 염탐하다가 사진에 좋아요 눌러버렸거든 바로 취소 하긴 했는데 이거 애인한테 말 해야 할까 말 안 하기엔 그 사친이 애인한테 기분 나쁘다는식으로 말 하면 어쩌지 상황 판단이 잘 안되어서 물어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