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쪽 일해서 가족 단위 손님 모실 때도 많은데, 뭐 체격이 달라서(살 찌거나/마르거나)느낌이 다른 거지 얼굴 자체는 닮은 경우가 많잖아 보통은?
근데 아예 이목구비 자체가 확 다른 자매들도 더러 있더라
언니는 누가봐도 하얗고 무쌍에다가 머리도 새까맣고 약간 통통하고 키 작은 느낌인데
동생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자연 유쌍 + 개 큰 눈에 깡마르고 길쭉한 아예 정반대의 생김새&느낌인 자매 은근 많음
이건 예시 중 하나고 진짜 이 정도로 아예 다른 걸 말하는 거임
얼굴은 닮았는데 스타일, 추구미가 달라서 느낌이 다른 거랑 다른 느낌임
진짜 유전적으로 1도 안 닮은? 와 자매인데 이럴 수가 있구나 싶은 자매가 은근 있어
형제는 많이 안 봐서 모르겠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