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애인이랑 내 친언니들이랑 자주술먹었는데

큰언니랑 전애인이랑 나랑 셋이서 내집에서 같이 먹다가 난 먼저 취해서

들어가서 잘라했더니 자기네들 더먹는다고

더먹고싶고 둘이서먹긴그렇고 난감하니까

꾸역꾸역 거실에 이불펼쳐서 나 거실바닥에서 강제로 재워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그때 당시에 큰언니가 내가사는 집 근처 살아서 다먹고 큰언니 배웅한다고 나갔다가 전애인 길치라 길잃어버림

그래서 결국 큰언니가 찾아서 데려다놓고 언니 다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