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이름이 윤서준이거든 근데 귓속말로 뜬금없이 "서준아 너 박서준 어떻게 생각해?" 이런 질문하고 풉 하고 혼자 도망가는데 진짜 초딩같고 쪽팔림,,
조카 중2인데 34살 이모를 어케 생각할까ㅋㅋㅋㅠ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