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도 놀랄 정도로 잘 많이 못먹었는데 뭔나 위가 허전해지면 음식에 손이 가는 편이라 칼로리 높은거 좋아하고(이러면서 나물 햄버거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나물임)
배부르는 느낌이 빨리 오는 편인데 남는게 아까워서 더 먹거나 맛있는거여서 미련하게 더 먹고 움직이지도 않아서 살이 엄청 쪘거든... 심지어 성인되고 술 마시니까 더 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양을 줄이고 있음.. 그냥 입에 배부르다를 달고 살라고 그땐 안먹으려고 함...
방금도 오일 파스타류 좋아해서 바질 파스타 두그릇은 가능한데(물론 한그릇에 배찬 느낌 듦) 더 먹으면 진짜 에바 참치 일 것 같아서
그냥 닭가슴살에 파스타 먹고 끝냈음... 제발 올해는 성공하자 정신차려 나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