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미만 사업장이야. 체계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진짜 개판이라사 다녀도 되나 걱정되고있는데..
나랑 입사한 동기가 주말마다 출근하고 있었나봄.
그걸 알게 된 실장이 나를 호출해서
너는 동기보고 생각드는게 없녜. 동기는 주말에도 출근하고, 회사 비품도 채워넣는데 너는 뭐하녜.
너무 어이가없어서 그냥 입다물고 듣기만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갈수록 현타가 온다..
내가 왜 혼나는 건지도 모르겠고 보수없는 주말 출근이 예의라고 생각하는 회사를 오래다닐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