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당한 애한테 5년전 받은 생일편지 우연히 발견했는데 기분이상하네

평소 연락 잘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얘가 내 카톡을

읽씹해서 영문도 모른채 손절당했음 걔가 나한테

기분 상하는 말을 해서 기분 상한적이 있는데

그렇다고 난 화내지도 않고 오히려 부드럽게 말해줬음

그러니 걔가 미안하다하고 근데 그 이후로 내가 연락하니까 

걔가 연속읽씹해서 연락끊김 오히려 내가 어이없었던 상황;

이미 4년전 일인데 참 사람관계 알 수 없다~~~~

[익인1]

그건 너 입장일테고 손절한사람 입장은 다를 수 있징

[글쓴이]

그럼 내 입장에서 쓰지 걘 암말도 안했는데 나야 모르지ㅋㅋ 본인이 잘못해놓고 바로 손절하니까 어이없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