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아무말 없길래 무슨약이냐 했더니 adhd약이라는거...
그래서 내가 그게 왜필요하냐고 하니까 말을 너무 주제를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한다는데 그건 의사인 자기가 상담치료랍시고 앉아서는 아무말도 안하니까 어색해서 그런건데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아닌 것 같아서 심리상담센터 가서 임상심리상담사한테 60만원 내고 종합심리검사랑 adhd검사 받았는데 adhd없다고 함
정신과 약은 만능이 아니고 정밀한 검사 없이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먹을때마다 뇌에 영향가는거라 아무렇게나 먹으면
안됨..... 내가 알아보고 의심해야하는듯
특히 adhd약은 완치개념 없어서 평생 먹어야하는거고 장기복용자들 부작용 호소하는 케이스 꽤 있음.... 쓸데없이 먹어서 좋을 건 아님
왜 내가 혼자 판단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개비싼 검사 받았습니다 그 의사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