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1l

오늘 만화카페랑 코인노래방 갔는데, 중고등학교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학생들 진짜 많았음.

솔직히 청소년 시기라 또래끼리의 허세도 있는거 나도 겪었고, 주변 어른들 보고 배운걸 테니 대놓고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유독 오늘 본 애들 진짜 걸레 문 거마냥 욕이 입에 붙어있어서 너무 듣기 괴로웠음.

여학생들 무리도 욕 안하는거 아님. 걍 습관처럼 욕이 말끝에 붙긴한데 맥락이라도 있음. 자기들끼리 있는게 아니라 어른들도 있는 공간인거 인지는 하는 느낌. 대화 90에 욕 10정도

근데 남학생들 무리는 맥락없는 쌍욕이 반사반응처럼 튀어나오고, 장애인, 빈곤자 혐오 표현을 너무 자연스럽게 씀...같이 놀러온 또래 무리 제외하고 주변 사람들을 다 npc로 보는 거 같음. 대화 20에 욕 80 정도

세대가 지나가면서 생긴 변화인지, 코로나로 인한 사회화부족인지...저 또래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언어환경이 어떨지 너무 암담함.



 
익인1
이상하게 저 때 입이 걸긴했네 나도
뭔가 친하다는 증표같았는데
성인되면 점차 줄어듦

18일 전
익인2
ㅇㅈ 특히 남중딩들은 목소리도 변성기 갓 온 목소리라 졸라 듣기싫음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장례식 와준 사람한테 답례를 해야해?552 11:3133610 1
일상아ㅜ 신입 연차 반려되었다고 장난쳤는데..330 8:5347139 12
일상⛔중견 대기업 출입금지⛔ 중소 익들 상여금/설보너스 얼마 받았어?234 8:5415584 0
T1🍀PM 7:30 LCK CUP T1 vs KT 응원달글🍀 64 11:145233 0
야구유명인들이 팬이라고 밝힌 구단55 8:5715171 0
너네 얼마 주기로 짬지삶아?83 01.20 21:18 4485 0
요새 나만 우울해..?? 왜이러지ㅠㅠ3 01.20 21:18 63 0
하...퇴근하고 싶다..... 01.20 21:17 12 0
화장 안하면 안꾸미는 걸로 보이나?1 01.20 21:17 67 0
나 저녁아직 안먹었는대 뭐먹을까 01.20 21:17 9 0
초등학생들 요즘 방학 며칠이야??? 한달 아님 두달? 01.20 21:17 16 0
과일 먹고 영양제? 아니면 영양제 먹고 과일? 일려줘라 01.20 21:17 10 0
택배 내일 올까??? 오늘 보냈는데.. 1 01.20 21:16 21 0
퍼컬 재진단 받았는데 봄페일에서 겨울딥으로 바뀜2 01.20 21:16 19 0
오사카 첨 가보는데 뭐 하고 뭐 먹어야될까 3 01.20 21:16 27 0
질 안쪽이 가려우면 질염이지?? 진지함1 01.20 21:16 67 0
성인되면서 눈물 많아진 익인이들 있어??6 01.20 21:16 23 0
베이킹했는데 구워도 안익은거같은거는3 01.20 21:16 10 0
당근으로 산 물건도 본사에 따질 수 있나? 3 01.20 21:16 19 0
동생이 결혼해야된다고 엄마아빠 다시 강제로 합쳤으면 좋겠다는데 어떻게 생각해???43 01.20 21:15 489 0
다발성 피지낭종 제거해본 익 있어? 01.20 21:15 14 0
아니 대만 뱅기값 70 주고 갈만해?? 손해인가??7 01.20 21:15 54 0
이정도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지?2 01.20 21:15 2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외적으로 남들보다 떨어져도 사귈수있오? 10 01.20 21:15 140 0
츄렌즈 껴본사람?? 착용감 어때 01.20 21:15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