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직장이나 학교와 인접하면 외려 지각 많이 하는 듯......

등교나 출근시간 부담이 확 사라지니 그런듯.

나익도 고등학교 1,2학년 때 담 하나 두고 바로 학교인 집에서 하숙했는데

8시 30분까지 등교인데 8시-8시 10분 기상에 어떤 경우는 8시 20분 기상해서 지각한적이 많았던.

담넘어서 학교 갔다가 적발도 되어보고. 흠흠.

[익인1]

멀면 훨씬 여유롭게 시간 잡는데 가까우면 아 이 정도는 좀만 서두르면 가 이래서 맨날 늦는 듯

[글쓴이]

맞음 나익 하숙하던 집은 담이 아니더라도 학교 정문까지 100미터 정도다보니 좀만 서두르면 가겠지...... 해서 지각이. 문제는 나익뿐만 아니고 같이 하숙하던 친구들도 다 그랬던. 다 8시 넘어 기상......

[익인2]

ㅁㅈ 나도 학교랑 직장 다 코 앞이었는데 내가 젤 늦게옴ㅋㅋㅋㅋ 가까워서 일찍 가기 싫어짐ㅠ

[글쓴이]

나익 대학 때는 기숙사에 1년 살았는데 오전수업에 지각 잦아서 교수에게 질책받은 적도. 진짜 인접하면 일찍 가기 싫어지더라.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