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엿나 21살 때였나 여하튼 대학 초반 때였던 건 확실하고
동기가 대학 갑자기 때려쳤다길래 ??? 하고 얘기 듣다가
자기 여행사에서 알바하고 달에 200번다
찌끄레기처럼 살지말고 자기랑 알바하고 정직원하자고 회사 끌고감
솔직히 너무 무서웠는데 따라갔더니 여행사치고 이상했고
계속 뒤에 높은 사람들이 줄줄이 면접이랍시고
자긴 대리라 300번다 이분은 팀장이라 600이다 사람 데리고 올 수록 팀장님보다 돈 더 받는다
이런 이상한 소리만 해댐......
넘 이상해서 화장실 가는 척 도망쳤고 그 뒤로 걔가 연락오는거 울면서 무시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단계지 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