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항상느낌 분명히 나쁘거나 안좋은사람인거 아닌거 아는데 말투나 뭐나 너무 강압적임
물론 나를 위하는걸 알지만 단둘이있는 시간들은 미안하지만 너무불편함
나랑 같이 여행가고싶고 지내고싶어하는거 알아,
근데 진짜 몇일만지나면 히스테리 쩔어서 돌아버릴거같음
이게 내가 중.고딩땐 더 심해서 진짜 아무한테도 말 못했지만 죽고싶었슴 그냥 나만 죄책감드는 기분이 너무 싫었어
그러고20대초반때 너무 좋아했던 남친있었는데 나는 걔가있어서 20대초반을 무사히보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임 나를 위해 울어주고 달려와주는사람이었슴, 그 가족에 의한 우울도 무던히 받아들여줌 근데 엄마가 하도 반대하고 울고불고난리쳐서 그런상황+현실때메 헤어졌는데 난 그냥 다 싫다
내 인생 아니 사소한것조차 좌지우지하려들고 뭐만하면 주눅들게만들어서 같이있는게 너무 숨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