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상형 물어봄. 딱히 없다고 하니까 대략적인 느낌이라도 있지 않냐며 좀 집요하게 물음(내 똥촉이 그렇게 느낀걸수도..)
2. 내가 자전거를 잘 못타는데 그거 알고 자전거 가르쳐주겠다고 함. 웃긴건 우리 아빠가 자전거포 사장님이고 얘도 그걸 알음.
3.평소에 화장 전혀 안하고 거지꼴로 다니는데 과제 발표날 화장하고 가니까 화장한거 알아봐주고(내 똥촉이 그렇게 느낀걸수도...22) 좀 예쁘다고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