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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l
애는 내가 봤을 땐 자기도 자길 주체 못해서 최대한 다스릴라 그러는데도 무서워하긴 성인 남자보듯이 무서워하면서 대하는 건 왜 저러는거지?
부모문제에서 애문제까지로 번진 거 같음..
약간 엄마가 하는 말이나 행동 태도에 최대한 참다가 순간적으로 분조장와서 확 저러고 자책하고 또 참으려니까 또 한마디하고..
내가 금쪽이었어도 저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삐뚤어지긴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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