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홧김에 너랑 결혼은 못하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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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이 서운하게 해서 싸우다가 막 헤어지네 마네 하다가 애인이 갑자기 하 진짜 그만 하자 이러면서 자기는 결혼 생각할 나인데 너랑 못하겠대

성격 안맞눈것도 그렇고 나 취업하면 2,3년 기다렸다 결혼하는것도 자기는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대

그래서 그게 맞냐 이러면서 싸우다가 좀 진정하니까 아까 홧김에 말한거라고 다시 잘 해보자는데 솔직히 나 너무 상처받음….

이게 맞아..?

[익인1]

화나면 할말못할말 못가리니

[익인1]

네

[글쓴이]

그니까 나 솔직히 너무 춘격적이야…

[익인2]

그런말쉽게하는거아니야 다시잘해보긴 뭘잘해봐
이미 나랑은 결혼못하는 이유가 늘어가는데

[글쓴이]

그냥 나랑 결혼 못한다고 하니까 솔직히 뭐 어쩌다는건가 싶음 그러고 저기가 다시 잘 해보자하니까 ..

[익인2]

화난다고 주워담지도 못할 말
내뱉는사람 별로야
일부러 상처주는거라생각해 그런건..
안그러는사람이 훨씬많아
잘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