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립초등학교 다녔고
중학교 때부터 공부 빡시게 해서 자사고 갔고...
대학교 때도 공대였는데 문제풀이나 전공 공부며 대외활동이며 이것저것 진짜 열심히 하면서 열심히 살았거든
한국 생활 현타와서 해외나와서 살게 됐고
해외 처음 나왔을 땐, 한국에서 열심히 했던게 되게 쓸모없다고 느꼈고, 더 놀고 더 딴짓 할걸 뭐하러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았지 이런생각 했는데
해외 나와서 잡 찾는데 내 공학 학위가 큰 힘을 발휘하는중... 열심히 살았던거 어디 안가는 거 같아.
영어도 엄마가 어릴 때부터 학원 많이 보내고 영어 공부 많이 하고 했었는데 이 또한 너무도 도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