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골목, 그저 인생이란 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 불과한 인간들의 골목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누군가를 간호하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이런생각을 어떻게 하는거지? 대단...

[익인1]

뭔 소린지이해가 안되네..^^

[익인2]

와... 진짜 받아들이기 나름인가봐.
난 왜 질병에 해당하지도 않는 걸 병이라고 할까.
인간이라면 모두 인생을 사는데 순식간에
인생=병, 인간=환자가 되어버리네 라고 생각했는데...

[글쓴이]

나도 사실 인생이 병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근데 저 주인공의 가정사+좋아하는 여자의 환경이 좀 우울해서 저렇게 말하는게 이해되는 느낌

[익인2]

아~ 저 문장만 딱 있는 게 아니라 다른 배경이 있구나.
가정사랑 환경이 우울했다면 저런 비유가 이해 가긴 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진짜 어두운 내용인건 아니겠지

[글쓴이]

오 꽤 재밌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