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방에서 전담피는 여동생

어쩌냐..

가족들 몰래 피다가 전담피는건 한달전에 걸렸고 방에서 피는건 오늘 나한테 걸ㄹ렸는데 하..

집에서 피지 않는건 상식아닌가?

이가 나가서 피기 귀찮다고 집에서..울아빠도 나가서 피는데

근데 몰래펴도 냄새가 안나 

무슨 액상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연기도 안나고 냄새도 안나네 난 행동보고 알았어 

후다닥 숨기는 행동 ㅎ

그래서 그동안 몰랐나봐 

난 2년전부터 피는건 그냥 알고도 모른척했는데 서로 방에 잘안들어가니깐 설마 햇지

앞으로도 몰래 집에서 피워도 방에 수시로 안들어가면 모를거같은데 방법 없지?

냄새안나고 해도 방 벽지 색도 변한다그러고 울집에 강쥐도 있는데..짜증나 ㅜ

[익인1]

물리치료를 한번...

[글쓴이]

물리적치료말하는거야? 예를들어 아빠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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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액상이 어딨는지 모르겟어 ..ㅋㅋㅋ아니 엄마가 방 엎어서 다 뒤쟜다는데도 없더라?!? 얘 뺏길까봐 집밖에다 숨겨놓은거같아

[익인3]

방에 냄새 안나?
내동생도 한번 걸리다가 안피겠다고 했는데 얼마전에 냄새 너무 심해서 한마디 했거든 냄새는 줄었는데 여전히 피는 것 같음.. 그 특유의 단 내가 나는데 눈치줘도 못알아먹음ㅠㅠ 서랍이나 가방안에 숨겨둔 것도 내가 다 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