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밥먹는거 ok
가게 재고 없는데 (물류가 늦어짐)
그 사이에 마침 출근해서 밥도 먹었고
산책겸 근처 마트가서 사오라고하니까
투덜거리면서 나보고 아침에 좀 사오지~이러길래 그럼 내가 다녀올테니
네가 매장보라고 하니까 자기가 간다고 그럼
오늘 폭설에 눈오고 운전도 미끄러웠고 물류 안올줄 내가 알았냐고 ㅜ
자기돈으로 사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내가 간다고까지 했는데 자기가 간다고 한거고.. 공손하게 부탁까지 했는데
투덜거려서 빈정 상하게 만들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