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친구랑 여행왔는데 어찌 말 나오다가
내 짝남이 (친구는 내가 좋아하는지 모름) 게이일수 있다는 말에 말문막히고 허탈한데 아무렇지 않은체 하느라 속이 다 타버린 기분이다...
왜 게이인거 같냐고 물어보니 실수인지 뭔지 예전 파트너 지칭하며 he 라고 했다네.. 나는 왜 그동안 나한테 관심있을거라는 착각속에서 희망을 잡고 있었나 정말 허탈하다.. ㅋㅋ 그래 그렇게 괜찮은애가 사친이 그리 많은데 왜 솔로인가 했는데.. 물론 나이차이도 있고 사내에 친구라 안될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너무 상상도 못해본 결말이라 눈물도 안나오네.. ㅜㅜ하 속 쓰리다.. 
그저 나는 정말 좋아라는 친구로 대한거였구나 인간적 호감이었구나 ㅜㅜ 그래도 둘이서 밥 먹지 말지, 인스타 스토리 답 하지 말지, 힘들때 위로해주지 말지, 아님 내가 소심하게 플라팅 했을때 선 긋고 좀더 티 내 줬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조금 슬프다 ㅠㅠ 이제 정말 짝사랑 끝내야 하나보다 ㅠㅠ



 
익인1
바이일 수도 있지
17일 전
글쓴이
하 ㅜㅜ 내가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바이.. 라도 쉽지 않을거 같네 (내가 받아들이는게 ㅜ 물론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겠지만..ㅋㅋ) 머리아프다 ㅜㅜ ㅋㅋ 씁슬하고
17일 전
익인2
와….. 이런 경우 봤는데 짝사랑 포기할 때 진짜 힘들어하더라…
1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안정적인 연애하고 있는 익들 대체 어디서 만났어 ㅠㅠ359 0:5142527 0
일상진짜 나만 안 사는 것 같은 소비...256 10:2832788 3
일상갤럭시쓰는 애들 진심으로 이해안감220 14:2112015 0
일상너네는 애인이 보육원 출신이면 어때?126 16:56706 0
야구 공기할 때 다른 지역 사람들은 고추장 안해??????64 14:315689 0
익들아 도와줘…! 관리비ㅠㅠㅠㅠㅠ2 01.21 17:24 38 0
이연 이라는 이름 어때???47 01.21 17:24 435 0
상하이 여행하기 좋아? 갑자기 상하이 글이 많네9 01.21 17:23 148 0
와 국세상담센터 상담직원 말하는 싸가지 ㅋㅋ4 01.21 17:23 34 0
병원일 하다가 다른직업 하는 익들있어?? 01.21 17:23 18 0
나 어제 일본인 친구한테 대리구매해주고 입금 받았는데 엄청 신기하더라 01.21 17:23 33 0
이성 사랑방 intp남 약속 호감인가?8 01.21 17:23 115 0
바질페스토 다이어트할 때 먹는 용은 아닌거야?4 01.21 17:23 31 0
토정비결 원래 안좋은 말만 나와..? 3 01.21 17:23 54 0
진짜 챗지피티한테 고민상담하고 위로받는 날이 올줄이야...2 01.21 17:22 57 0
가방끈 굵은거 장점이 뭘까7 01.21 17:22 311 0
고양이 키우고싶어3 01.21 17:22 50 0
데이지크 미니붓 너무 귀엽다11 01.21 17:21 559 0
보통 회사에서 명절선물 주면 보너스는 따로 없나?5 01.21 17:21 41 0
크록스 키즈 220이랑 성인 220이랑 차이 나??? 01.21 17:21 12 0
속눈썹 끝부분 눈 찌르는 사람 있어?3 01.21 17:21 28 0
오잉 사과랑 땅콩버터 맛은 나쁘진 않은데 진짜 맛이 따로 노는데3 01.21 17:21 44 0
다이소가서 살것2 01.21 17:21 29 0
남친이 디시하는 거 대놓고 티내면 다들 어떨 거 같아...?8 01.21 17:21 69 0
여자 사클 edm14 01.21 17:21 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