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가 꿈인데 부모님이 그땐 반대가 심해서 부모님이 원하는 과 가고 전공한 직업에 근무한지 6개월돼 근데 너무 하기가 싫고 현기증나고 스트레스 너무 심한거임 그때 내 방식대로 안간게 너무 후회스럽고 지금이라도 갈까 고민해서 원서까지 넣고 결국 합격이 된거야.. 퇴사 생각까지하고 나 다시 대학교에 입학할꺼다.. 유아교육과로 갈껀데 등록금은 내가 다 낼꺼고 하고싶은공부 지금이라도 하고싶다.. 아니면 너무 늦을것 같아.. 하니까 니 지금 27살인데 나이도 많으면서 뭘 지금 간다는거냐고 막 한소리하시는거임.. 결혼이나 준비하라 그러는데... 어떻게 섷득 시켜야하냐.. 아니면 진짜 부모님 말처럼 지금 회사에 꾹 참고 다니면서 돈이라도 계속 벌어야하는건지.. 진짜 모르겠어.. 어찌해야하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