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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l
동생이랑 그냥 가족이라는 선만 지키고 지냄
지금은 독립하고 난 따로 사는 중
생일땐 내가 용돈 10만원씩 주고
수능때도 돈 보내줌
이런거 줘도 딱히 크게 고맙단 말도 안하고
역으로 내가 생일일때 받은건 없음
그래도 나이차이 많이 나니까 대가 안바라고 돈 줬는데
고등학교 졸업 한다고 엄마가 또 동생한테 10만원을 보내래
굳이 고등학교 졸업한다고 줘야하나?
엄마는 가족이니까 부모 다 죽으면 의지 할 사람 동생 밖에 없다면서 그냥 챙기라는데
아니 뭔... 꼭 이런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돈을 줄 필요는 없잖아.......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니까
자기 주변은 다 이런식으로 챙겨서 이해가 안간대 ㅋㅋㅋㅋㅋ
하.... 


 
익인1
오 난 쓰니 부모님이 이해 안 가
19일 전
글쓴이
응 나도
엄마랑 친한데 이번껀 이해가 안간다 ㅋㅋ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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