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혼 못하는 이유

친구관계는 정말 손바닥 뒤집듯이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함

부부관계는 한쪽이 잘되는거에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지만

친구 관계는 한쪽이 너무 잘되고 승승장구하면 분명 누군가는 시기질투하고 결국 내편이 아닌 자들이 나타나게 됨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 중 내가 잘됐을때 비꼬거나 시기질투하는 몇몇 친구들 보고 현타옴

내편은 가족, 배우자밖에 없다고 절실히 느끼는 요즘임…

[익인1]

안 그런 친구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우리 엄마도 주변 얘기 들으면 마냥 응원해주는 친구는 정말 한두명?이더라
나는 아직 부모님만큼 오래살진 않았으니 아직 서로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긴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본문 어느정도 받음
오롯이 내 편인 사람이 있다는게 좋긴한거같아 결혼해보니 글구 별거안해도 그냥 좋음 ㅠ 맨날 붙어서 괴롭힐 수 있어서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