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물건을 뭐 잘못만들어서(피부 알레르기관련 물질이 나옴ㅋ) 전제품 회수하고 환불 진행하는걸 cs팀 3명이 몇만명한테 전화 다 돌리고 쿠팡은 또 구매자들한테 메일로 다 보내서 그 사람들 전화도 받으면서 원래 업무도 쳐내고..일주일내내 야근함 이게 뭔인지 똑같은 말 몇백번씩 매일 하려니까 목이 다 쉬어..그리고 내생각엔 너무 정신없어서 콜문의 누락건도 좀 될듯^^5초 간격으로 전화가 계속 와서 미치겠어ㅜ이제 한달차라 아직 업무가 익숙하지도 않고 손도 느린편이라 이슈없는 날도 간신히 시간안에 끝내는데 요즘 출근이 너무 무서워 내가 신입이고 업무 익숙해져야하니까 대표전화 받고있는데 고객들한테도 미안해죽겠음ㅎ나도 택배 느리고 오배송오고 교환반품 잘 안되고 그럼 화났던적 많으니까..ㅇ월요일이 제일 무서워 주말동안 밀린 주문양도 많은데 콜문의도 많아서…내일이 월요일이라니 죽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