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초반부터 대리급한테 밉보여서(고백공격 비슷한거 하길래 거절함) 4개월간 팀 내에서 왕따 당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어
그 이후로는 인수인계도 없이 과도한 업무량과 책임감이 날 짖누르더니 이젠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지경에 이르렀어...
내일 출근 6:30인데 출근이 너무 무서워서 잠도 안 오고 잠을 자도 선잠 잔 느낌이야
지치니까 퇴사하고 쉬고싶은데 나 퇴사하면 우리집 당장 다음달 생활비도 없고... 억지로 다니는거 너무 고역이다
눈물로 용서구한 박성훈 "마가 낀 것 같아…휴대전화 꼴보기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