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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을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이러고 해외 나가면 확실히 한국보다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남 눈치 안본다 이렇게 말하잖아
해외 한번이라도 거주해본 익들 체감해???


 
익인1
ㅇㅇ 근데 뒷담이나 가십 좋아하는건 똑같아
16일 전
글쓴이
뒷담 가십은 좋아하는데 또 그냥 자기맘대로 산다 이 뜻인 거야?
16일 전
익인1
외모 표준치가 다양해서 내 키가 160에 70키로여도 정상이고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다닐 수 있음
주변에서 살 좀빼 이러면 무례한거
가족들은 말할 수 있겠지만..

16일 전
글쓴이
근데 우리나라도 가족 아니고 살 빼라거나 얼굴 지적하면 무례한 거 아냐..? 약간 다른 뉘앙스인가..?
16일 전
익인1
우리나라는 너 ㅇㅇ만 하면 이쁠 것 같아 이런말 자주 하잖아 거기선 무례한거
16일 전
익인1
아 근데 몸매나 외모가 끝내주면 어느나라를 가던 쳐다보고 캣콜링이 있음…;
16일 전
익인1
아 근데… 서구권은 비키니 안입고 몸 가리고 해변에서 놀면 좀 아웃사이더 찐..? 느낌있다고 전해들은 적 있어.
외향적이고 활발하고 활동적인걸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라
비키니 입기 싫어해도 비키니 입어야하는 경우가 있다함
그래서 몸매 정병있는 외국인들은 해변놀이를 안하고 나시랑 핫팬츠만 입고 태닝만함

16일 전
익인1
160에 77인데 내가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놀아도 아무도 안쳐다봄
내가 70살인데 비키니를 입어도 아무도 안쳐다보고 신경도 안씀
유럽에서 누드비치에선 노인들이 다 벗고 노는 스팟들이 있는데 아무도 신경안씀

16일 전
익인2
ㅇㅇ 근데 외모에 젭착하는 집단은 있어 외국에도,, 근데 뭐랄까 미의기준에 힌국보다 좀 넓~ 은느낌 그래서 그냥 근자감 줌
많은수는 마이웨이 엉덩이커도 엉덩이ㅜ크니까 ~ 입지 말아야제 안하고 갱 다 타이트힌거 입고 입거싶은거 입는... 남도 뭐라고안하고

16일 전
글쓴이
글쿠나.. 그런 외적인 거 신경 안쓰는 부분 말고도 또 분위기 확 다른 거 체감하는 것들 자세히 알려줄 수 있어??? 해외살이 중에? 시간 없으면 안해도 돼!!! 댯 고마워!!
16일 전
익인2
유럽사는데 한국이랑 다른게 정말소수 상류층이나 집단 빼곤 명품잘 안삼 ㅋㅋㅋ 가전제품도 크고좋은거 잘안사고 ㅋㅋㅋ 이정도....
16일 전
글쓴이
와우......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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