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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l
어차피 며칠 안남아서 무조건 가야하긴하는데 걍 속터져서.. 
일본여행 엄마가 먼저 가자했음
 근데 갑자기 사고 난거 때문에 맘이 싱숭생숭하고 짐싸는게 귀찮고 힘들고 가기싫다길래 알아보니 수수료=항공값 ^^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가게됐는데 계속 죽상에 계획 말해주면 전부 불평불만, 먹을거 얘기하면 먹는것만 생각한다 돼지같다 어쩌구 불평, 맛집은 거의 다 웨이팅인데 웨이팅 1도 하기싫대 
이동하는것도 힘들어서 싫고 라멘, 함바그, 나베 유명한 음식 먹자하면 살찐다니 몸에 안좋다니 (그럼 뭘 먹을 수 있는데...?) 
솔직히 난 먹으러가는거라 아점저 사이사이에도 유명한 음식 하나씩은 먹어보고 싶은데 그것도 계속 뭐라하길래 
내돈써서 먹을거고 맘에안들면 따로다니자니까 그것도 짜증내고 화냄 
대체 뭘 어떻게 해줘야하는거야 


 
익인1
와 어케참음 나라면 엄마거 취소하고 혼자감
19일 전
글쓴이
동생도 같이가는데 3명꺼 한꺼번에 여행사 대행으로 표산거라 한명만 취소가 안된대서 울며겨자먹기로 같이가는거... 근데 짖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따로다니고시퍼 ㅠㅠ
19일 전
익인2
ㅎㅎ 어린가보네 부모랑 가는 여행은 걍 효도여행임. 니가 하고싶은거 하려하는순간 지옥임
19일 전
익인2
나 오타쿠고 먹는거 하루종일 굶어도 노상관인 스타일인데 부모님이랑 갈땐 오타쿠성지 이런데 1도 안가고 부모님이 가자는데로만 질질 따라다님. 혼자하고싶은걸 하면 친구랑 가셈.. 어쩔수가없어
19일 전
글쓴이
어린거 맞고.. 부모님 맞춰줘야하는것도 대충 예상은 했는데 이겆 아니자나요 ㅠㅠ 그리고 엄마는 분명 부모님 여행금지멘트 이런거 자기 절대 안할거고 이해도안간다해놓고 저러니까 너무 당황스럽..
19일 전
익인2
ㅋㅋㅋㅋ 아 이건 너네부모만 그런게아냐.. 부모님은 걍 그 거동이 불편한 할마니 머시고간다 생각하셈. 니가 먹고싶은거 싹다 집어넣고 어르신들 좋아하는 국물요리먹고 온천가고 그래야함. 안그러면 진짜 불평불만 장~~~~난없기때문..
19일 전
익인2
원하시는게 있어보이는데 니가 자꾸 20애들 가는 소금빵집 이런데 가자그래서 그런거아냐? 어르신들은 고기/국물 이런거 추천... 그리고 저런 스타일분들은 걍 패키지 강추함 ㅋㅋ 피곤하거덩..
19일 전
글쓴이
그런거 아니야... 라멘집, 스시집, 함바그, 오므라이스 야키니쿠 , 나베 이런거 사람들 가서 꼭 먹는거 대중적인거 말해도 다 저런반응이니까 하는소리야
그리고 원하는거 말해봐라해도 계속 모른다고 짜증만 내니까 걍 성격이 이상한가보다 싶음

19일 전
익인2
쓰흡... 왜그러시지 난 또 막 소금빵집이나 케이크집만 와장창 알아온줄... 쩝 ㅠㅠ 내생각엔 니 태도가 엄마를 베려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ㅠㅠ 유튜브로 모녀여행 보면 진짜 스타일 다양해서 링크같은거 하나보내고 어떠냐고 물어보는것도 방법
19일 전
글쓴이
내가진짜 우리엄마지만 성격에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단 생각... 좋게좋게 말을 하고 타협점을 찾으려해도 그런거 보내줘도 귀찮다고 안본다 니알아서해라 피곤하다 이래버리고
알아서 알아오면 또 그거대로 불만이고... ㅠ 솔직히 50대 초반이면 그렇게 꽉 막힌 나잇대도 아닌데 너무 각박함 사람이

19일 전
익인3
혼자갈수있으면 혼자가고싶네
19일 전
글쓴이
나도 진짜 항공편 취소안돼서 이러고 가는거지 맘같아선 도착하자마자 따로다니고픔...
19일 전
익인4
그럼 뭐 하고 싶으시대? 부모님 하고 싶은거랑 해서 적절히 타협점을 찾아봐봐
19일 전
글쓴이
하고싶은거 물어보면 말도 안하고 짜증내면서 아 몰라; 니알아서 해 (처음부터 계속 이 태도였음) -> 내가 아침점심저녁 뭐먹을지 맛집 찾아서 알려주면 하나하나 다 트집잡고 맘에안들어하고 그런거 니나먹어라 이런식으로 말함-> 기분나빠서 ㅇㅋ 나혼자감 하면 지혼자 마이웨이한다고 또 뭐라함

이거 반복인데 어떡해야할까..... 진짜 스트레스로 머리빠질지경

19일 전
익인4
오ㅏ.. 이런거면 정말 힘들긴하다ㅜㅜㅜ 이정도면 정말 가기싫으신가본데.. 수수료 물더라도 안가는게 낫지 않아..?
19일 전
글쓴이
세명 항공권이 묶여있어서 혼자만 따로 취소가 안되더라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걍 수수료 물더라도 세명꺼 다 취소하고 다시 예매할까 했는데 수수료 60 에바 ㅠ
19일 전
익인4
아 60... 우짜냐 진짜.. 이왕 가는거 즐거운 여행 되야할텐데 ㅠㅠㅠ 대화를 좀 더 해봐 너무 짜증내지말구.. 방법이 없다ㅠ
19일 전
글쓴이
4에게
그냥 모르는사람이다 생각하고 따로다녀야되나 싶어.. 여행 내내 저렇게 투덜거릴거 생각하면 ㄷㄷㄷ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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