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엄마가 먼저 가자했음
근데 갑자기 사고 난거 때문에 맘이 싱숭생숭하고 짐싸는게 귀찮고 힘들고 가기싫다길래 알아보니 수수료=항공값 ^^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가게됐는데 계속 죽상에 계획 말해주면 전부 불평불만, 먹을거 얘기하면 먹는것만 생각한다 돼지같다 어쩌구 불평, 맛집은 거의 다 웨이팅인데 웨이팅 1도 하기싫대
이동하는것도 힘들어서 싫고 라멘, 함바그, 나베 유명한 음식 먹자하면 살찐다니 몸에 안좋다니 (그럼 뭘 먹을 수 있는데...?)
솔직히 난 먹으러가는거라 아점저 사이사이에도 유명한 음식 하나씩은 먹어보고 싶은데 그것도 계속 뭐라하길래
내돈써서 먹을거고 맘에안들면 따로다니자니까 그것도 짜증내고 화냄
대체 뭘 어떻게 해줘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