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다닌 익인데 궁물받음

심심하니까

내 분야는 드라마

[익인1]

작가들 페이 그렇게 짜?

[글쓴이]

작가들은 모르겠다 나는 촬영쪽이야!

[익인2]

인성안좋은배우 많은지궁금

[글쓴이]

내가 본 경우만 봤을땐 막 인성 안좋다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좀 챠갑다... 이정도는 있었어 ㅋㅋㅋㅋ

[익인3]

이미지메이킹이랑 다른 사람들 얼마나 많아?

[글쓴이]

대부분은 이미지메이킹~...

[익인4]

과거형?

[글쓴이]

웅 나와서 또 재취업 준비중이야

[익인4]

분야 틀었어? 아님 타방송국 준비중이야?

[글쓴이]

ㄴㄴ 내가 했던건 방송국 파견직이였는데 지금은 드라마 스탭으로 현장 나가려고 준비즁이야

[익인4]

오홍... 그래두 꽤나 방송일이 맞았나보다 나는 편집일 하는데 그냥 요즘 생각이 많아지네 그렇게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구

[글쓴이]

4에게
아 편집쪽 익이구나 ㅋㅋㅋ 나는 내가 제일 안해야지 했던거 3개있는데 연출, 뉴스, 편집임 ㅋㅋㅋㅋ 물론 3개중에서는 편집이 제일 나아보여 ㅇㅇ 연출은 모두한테 욕먹고 뉴스는 걍 헬이고 편집은... 수정의 늪에 빠지는게 싫어서 나는 촬영쪽갔는데 일단 촬영팀이생각보다 고급인력이고 기술직이라서 잘 경력쌓으면 꽤 벌 수 있어 ㅇㅇ

[글쓴이]

4에게
편집은 어때? 페이는 잘 쳐주지 않나 그래도..?

[익인4]

글쓴이에게
나도 촬영 배워보고싶다... 편집? 그냥 쏘쏘야... 요즘 그냥 큰 유튜브 채널 편집 전업으로 하고싶다 이 생각만 하는중.. 큰꿈이다

[글쓴이]

4에게
차라리 유튜브 쪽으로 넘어가는게 좋아보이기도 해! 요새 유튜브가 더 낫다던데 ㅋㅋㅋ 음 그리고 드라마 촬영팀 기준으로 얘기해주면... 요새 작품이 없어서 다들 힘들어하고 진짜 자리가 없어서 ㅜㅜ 막내 일도 잡기가 힘들어... 드라마 촬영팀은 막내로 20대후반이나 30살에도 시작하는 경우는 있다고는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