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여기다 왜 물어보지 싶은 거 너무 많아

자아가 없는 건가??

텍스트로 적어서 좀 시비조 같은데 본인 성향이나 주변 배경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 질문 받는다고 적절한 대답을 해줄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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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긴 하는데 그러라고 있는게 커뮤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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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물어보긴 좀 그렇고, 아니면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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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타롯포인트모으고 싶은데 할말없어서? <사실이거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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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 그런 글엔 나도 가볍게 답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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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정…

[익인7]

본문같은 사례 말고 충분히 본인이 생각해서 선택할 수 있는(그래야 하는) 문제도 여기다 물어보는 글 보면 조금 우려스럽긴 함 쓰니 표현대로 자아가 없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