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양이 사기 분양 당한 거 같은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아냐 나도 누가 파양한다는 글 올리면 열 받아서 뭐라 하고 그랬었어ㅜㅜ 가족들이랑 얘기 잘 해봤는데 검진 받고 잘 키울 것 같아 걱정해주고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잘 자! 어제
	글쓴이 참고로 5살이고 파양된 애야 어제
	익인1 이런 이유로 애를 재파양한다는거야….? 누구한테는 동물은 상품이구나 진짜.. 동물들 키우다보면 다치는 일이나 아픈 일 생기면 어쩔려고 어제 글쓴이 욕 먹을 거 아는데 건강상태에 대한 걸 미리 고지를 안 해줬고 돈이 너무 많이 들 것 같아 건강하다는 말을 들어서 데랴온 건데 비용적으로 책임 못질 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돌려주는 게 낫디 어제 익인2 고양이 전발치도 나이들면 흔하게 해... 그러고도 밥 잘 먹고 어제 글쓴이 그래? 계속 찾아보는데 발치 비용 150만원에 치료도 최소 100 이래서 어제 익인1 근데 멀쩡한 다른 애 데려다가 키우다 아파서 300-천만원 깨지게되면 파양할꺼야? 사람도 나이들면 병원비 나가는 것처럼 동물도 똑같은데 차라리 지금 입양 없던걸로 하고 해결받고 동물을 아예 안키우는게 낫지 않을까? 주변에서 말안해도 나중에 쓰니가 돈든다고 파양시키거나 시골 보냈다해도 겉으로 표현안할 뿐이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 어제 글쓴이 1에게 아니 추후에 문제 생긴 거면 파양 안 하고 얼마가 들든 치료 해줘야지 근데 지금 알지 못한 상태로 데려와서 사기 당했다고 생각하는거고.. 나도 속상해서 그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분양자도 숨기고 분양한 것 같은데 따져서라도 분양비 돌려받는게 좋을 것 같고 저 치아도 분양자가 돈대기싫어서 숨겼을 수도 있어서 발치비용 생기거나 치료비용 생기면 받아내길.. 시간지나서 따지면 그쪽이 키우다 사고친거냐고 나오는 경우도 있어 어제 글쓴이 1에게 웅 그래서 일단 문자는 해놨고 그쪽에거 이빨 깨진거 몰랐다는 것도 말하더라... 말이 되나 검진 했을 때부터 알텐데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아마 그쪽에서 쓰니탓으로 몰아갈 수도 있거든… 파양하면 우리가 댓단 시선처럼 태도 취할꺼고…. 너무 신경쓰이면 솔직히… 그냥 임보했다생각하고 파양 빨리하는 것도 나음 근데 내가 쓰니입장이면 그냥 데리고 키울 것 같어… 따질 수 있는데까지는 따져보고 우리집 강아지도 나이가 있고 놀다가 송곳니 빠졌는데 치료받고 잘 살구있음 어제 글쓴이 1에게 솔직히 말하면 걍 키울 거 같어.. 몇시간 밖에 안 됐는데 너무 가족 됨 빨리 원래 있던 고양이랑 합사 잘 됐으먼 좋게따ㅜㅜ 어제 익인1 고양이는 친척이 키우고 나는 개 어렸을때부터 세마리 할매-엄마-애기견 세대로 키워봤는데 발치하는 경우많아 키우다보면… 치아도 깨지고 어제 익인1 아니…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병원비나 물품비 조금 더 드는 건 사실인데 동물 아프면 수술비 40-500 우습게 나와…. 왜 키우려고하는거야 어제 익인2 .. 분양받고 나이들때까지 키울거 아니였어?.... 동물들 원래 나이 들면 돈 훨씬 더 많이 들어.. 파양 할거면 빨리 하고 앞으로는 동물 안 키웠으면 좋겠다. 나도 늘 건강했던 우리 고양이 갑자기 아파서 2달만에 천만원 썼거든? 근데 이것보다 더 쓴 사람들도 훨씬 많아 고작 백 얼마 가지고 무서워할 거면 나중에 애 늙어서 아플 땐 어떻게 케어할지 모르겠네. 어제
	익인2 너무 안쓰럽다 어제
	익인3 이빨 깨졌다고 다시 파양하겠다는건가 어제 글쓴이 윗댓 좀 봐줘 어제 익인3 우리집 고양이 14년 살다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애기때 놀다가 이빨 깨졌었어 문제없이 잘 살았음 병원에서도 지장없다고 했었고 혹여 잇몸이 약하거나 다른 이유면 병원가서 발치하는 것도 방법이야 재파양은 진짜 아닌 것 같다 책임비를 어느정도 돌려받던지 하는 건 몰라도 어제
	익인4 일단 물품비 책임비 어쩌고 하는데 다 변종펫샵이야.. 어제
	익인5 재파양하게?? 어제
	익인6 너도 진짜 잔인하다 어제 글쓴이 아는데 현실적르로 생각해줘 어제 익인6 그럼 아얘 생명 하나 키울 생각을 하지마 돈 없는데 왜 키워? 어제 글쓴이 돈 있어 있는데 처음부터 건강하다는 말 듣고 데랴왔는데 이래버리면 안되지 어제 익인6 그냥 너는 동물 안키우면 안돼? 나도 유기견 키우는데 진짜 너같은 생각 1도 안해봄 어제 익인6 6에게 밑에 댓글 읽어보니 무슨맘인지는 알겠는데 동물이 뭔 죄가 있겠냐ㅠㅠ 책임비 받을 수 있길바라 어제
	익인7 넌 고양이가 물건이야? 무슨 액정 깨진 핸드폰 반품하는것도 아니고 뭐하잔거냐ㅋㅋ 아니 애초에 돈 주고 데려왔으면서 뭔 무료분양이야 걍 산거지 그리고 책임비 환불은 그렇다 쳐도 파양할 생각 한거 진짜 쓰레기같다 야 고양이도 생명이야 언젠간 늙고 아파져 생명을 책임지는데 건강을 기대한거 자체가 웃긴거지 어제
	익인8 그 이유로 버린다고?? 어제 글쓴이 아니 버리는 게 아니라 사기 분양을 당한 거잖아 어제 익인8 버리는거잖아 댓글봐도 그냥 핑계고 어제
	익인9 근데 이빨은 살아가는데 문제없긴햐........... 어제 익인9 이 다 뽑고 잘사는 고냥이더 많아ㅜㅡ 어제
	익인10 무슨 인형 환불하듯이 어제
	익인11 아니 뭐 고양이가 물건도 아니고 파양을 해 ㅠㅠ 어제
	익인12 이빨이 크게 문...제가 되나? 어제
	익인13 동물은 너가 키우고 사기죄로 고소는 해봐 어제 글쓴이 안 그래도 이 방향으로 생ㄱ가하고 있어 애초에 데려왔는데 재파양하는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근데 너무 괘씸해서 어제
	익인14 파양 말고... 정 사기당한거 같고 그러면 책임비 환불받아 어제 글쓴이 그래야할 거 같다.. 잘 얘기해볼게 어제
	익인15 같이 지내다 다른 병 걸리거나 아프면 그땐 어떻게하게..??, 어제 익인15 비용적인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고 데려왔어야지 ... 어제 글쓴이 알지 추후에 생기는 문제는 나도 책임 지려고 했어 근데 초반부터 건강하다 아무 문제도 없다 이래놓고 초번부터 100-200 깨지게 생겼으니까 그쪽 책임을 물고 싶은거야 어제 익인9 지금 돈 안들어 보니까 딱 이빨만 깨진거고 잇몸은 안나빠서 저상태러 쭈욱 지내면됌 어제 글쓴이 아하.. 넘 속상해서 나쁜 생각까지 해버렸는데 우선 내일 병원 가서 치료하든 해야겠다 고마워 어제
	익인16 근데 반려동물을 키우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하는 거 아니야..? 만약 이빨 괜찮았으면 키울거다쳐 그러다 애 혹시나 아파서 수술해야하거나 그런 경우 생기면...? 그때 파양할거야...? 어제 글쓴이 아는데 초반에 건강하다고 했고 상태 잘 못 살피게 했잖아 어제 익인16 그럼 그 주인한테 질 수 있는 다른 책임을 물어야지 왜 동물을 파양하려고 해 그 마인드가 이상한 거임 어제 글쓴이 그래 그럼 내일 병원 가서 치료비를 받든 책임비를 환불 받든 해야겠네 안되면 어쩔 수 없고 에휴 어제
	익인17 사기 당했다고 느낀거면 다시 보내고 다시는 동물 데려오지마 진심으로 현실적으로 말하는거임 뭐 1,2년 키울 것도 아니고 돈 없는데 생명을 왜 데려와 어제 익인17 지금 100,200이 아까우면 나중엔? 나중에 더 큰 돈 들면 그땐 안 아깝겠어? 그냥 쓰니는 아직 생명을 책임질 준비가 안 된 사람같아 후회할 짓 하지말고 그냥 입양 하지멀고 다녀 어제 글쓴이 너 말도 충분히 알겠어 나 다른 애들도 잘 키우고 있고 조금만 아파도 호들갑 떨면서 병원 가는 정도야 근데 초반부터 이러면 너무 맘 아프고 더 아플 수도 있는 애니까 그걸 볼 자신도 없어ㅡ 어제
	익인18 저정도는 살아가는데 문제없음 어제
	익인19 조금 물건 스크래치 있단 듯이 말해서 소름돋아.. 돈 돌려받고싶은대로 잘 해결되길바래 어제 글쓴이 아니 나도 속상해서 그래 지금 다른 고양이도 잘 키우고 있고 애초에 건강한 애 잘 키우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면 너무 속상해서.. 애기 데려온 것도 아니고 5살짜리 데려온건데 앞으로 계속 아플 거 생각하니까 맘 아픔 어제 익인2 병원 가서 혈검 해볼래? 앞으로 계속 아플지 안 아플지는 모르는 거지.. 나도 앞니 반절 뽀갈나서 레진으로 떼웠는데 건강함.... 오히려 저렇게 뽀갈나는건 외부충격인 경우가 많음. 진짜 이빨에 문제가 있다. 하면 뭐 치흡병변이나 구내염 이런거겠는데 딱히 그래보이진 않아서 어제 글쓴이 융 일단 내일 병원 가서 어떤지 들어보고 치료해줄 생각이긴 해 어제 익인2 응 고양이 얘기랑 별개로 그 분양자는 진짜 쓰레기긴 하다 분양비는 꼭 돌려받았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2 나도 처음에 우리고양이 데려올때 꼬리 끝이 꺾여있는 걸 모르고 데려왔는데 처음에는 입양 반대했었어서 꼬리 꺾인 것도 짜증나고 뭔가 사기당한느낌? 글쓴이랑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는데 이젠 그냥 사랑스러워 꼬리꺾인것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분양비도 돌려받고 병원비도 받고 저 냥이도 익인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힘내 화이팅 어제 글쓴이 2에게 에휴ᵕ᷄≀ ̠˘᷅ 근데 얘 지금 내 옃에서 애교 부려 원래 고양이랑도 잘 지내고 일단 파양은 못할거 같은데 너무 속상하다 그냥 속상해서 재파양 생각까지 했던 거 같다ㅜ 이왕 이런 마음 먹은거 잘해줘야지 에혀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ㅠ 나는.. 파양단어 보고 너무 감정적으로 단 것 같아서 미안해 여기 댓글들도 날 선 댓글들 많아서 상처받았을텐데 휴 속상한 마음 나도 이해햐 나도 꼬리가 꺾여있는거 보고 계속 신경쓰이고 뭔가 맘에 안들고 먼가 앞에선 귀여운데 돌아서면 짜증나고 그랬었음 초반에... 근데 진짜 키우다보면 정들고 꼬리꺾인거든 이빨이든 다 사랑스러워보이더라 익인이 화이팅ㅠ 고양이랑 행복하게 잘지내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2에게 아냐 나도 누가 파양한다는 글 올리면 열 받아서 뭐라 하고 그랬었어ㅜㅜ 가족들이랑 얘기 잘 해봤는데 검진 받고 잘 키울 것 같아 걱정해주고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잘 자! 어제
	익인20 근디 이빨 저정도면 발치해야됨? 사료먹는데에 문제 없지 않나?! 어제 익인2 깨진거 레진으로 떼우기도 하더라 어제 익인9 ㄴㄴ안해두돼 멀쩡하게 할거 다함 어제 글쓴이 밥도 잘 먹어 그럼 괜찮나? 하 진짜 나도 나 잔인한 거 아는데 지금 데려온지 몇시간밖에 안 됐고 사젘에 고지 못들은게 너무 속상하고 짜증남 그래서 다시 주려는 것도 있었아 나도 지금 정 들어서 걍 키우고 싶어 어제 익인20 ㅇㅇㅇㅇㅇ 동물들은 잇몸이 중요해 익아... 어제 익인9 ㅇㅇ어짜피 사료먹어서 상관없아‘ㅜ 어제 익인20 난 강아지만 키워서 모르는데 송곳니 조금 깨졌다고 발치는 안하지 않나 싶어서... 5살인데 치석안쌓이고 잇몸 상태 좋아1이는데 어제 익인3 우리 고양이도 이빨 저 부분이 깨졌었는데 사료 간식 다 잘 먹었어 저상태로 10년 남게 지냈어 어제 글쓴이 헉 병원 가본 거야??? 어제 익인3 엉 깨졌을때 바로 갔었어 문제 없다더라고 잇몸에 문제 있는 거면 발치도 생각해야 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어 어제 글쓴이 난 언제 깨진지도 모르겠어서 개짜증나고 맘 아프다 하아ㅜㅜㅜ 일단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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