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우울증을 왜 병 취급을 안 해줄까
다리가 다친 사람한테 뛰라고 말하지 않잖아
팔이 다친 사람한테 일하라고 말하지 않잖아
왜이렇게 우울증 가진 사람은 이토록 외롭게 혼자 병과 싸워야할까 가족도 누구도 이해받지 못해..
난 그냥 우울증을 이겨내려고 그래야 취업을 하든 뭘 할수 있으니까 하루하루 버티려는데 왜이리 날 한심하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