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좁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나는 눈치 없고 둔한 줄 알았는데 인간관계에서 별 거 아닌 걸로 스트레스 받는 걸 생각하면 예민한 편이 맞는듯...
동생이 진짜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편이라서 나는 묵묵 하고 둔한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랬다면 이렇게 스트레스 안 받았을 것 같아 이상하게 나이 먹을 수록 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