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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해되는지 그냥 정신병자같은지 말해주라..

나 가정폭력당하는데 3일전에도 맞다가 

평소에 날 좋아하던 사친애가 있었는데 

걔라도 날 사랑한다는걸 확인하고 싶어서 사귀자고 함

그래서 사귀는중.. 미치겠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의문이고..




 
   
익인1
학생이야?
어제
글쓴이
성인..심지어 성인임 ㅠ
어제
익인1
솔직히 조금 정병 있어보이는데 정신과 가도 어떻게 해결 못할 정도로 심각한 병은 아닌듯..
심리 상담 받을수있으면 가봐

어제
익인1
나도 그랬는데 애정결핍이고 나는 1n살 연상 아재 만나면서 품... 그것보단 낫다
어제
글쓴이
나 정신과도 다녀.. 익인이는 요즘 안그래?
어제
익인1
웅 안그런지 3년 됐어
애정결핍 극복한건 아닌데 외롭다고 안 좋아하는데도 사귀진 않어
가정상황 때문에 그런거면 그걸 해결해야해.. 독립하거나 너가 막거나

어제
글쓴이
1에게
혹시 몇살때부터 괜찮아졌는지 물어봐도될까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나23~24살?
우리 집도 가정폭력이었는데 내가 아빠 힘으로 제압한 이후부터 평화로워짐. 참고로 나 여자..

어제
익인2
사친 좋아하는 마음은 있음? 없으면 빨리 말하고 헤어져라 사친한테 몹쓸 짓이다 진짜
어제
익인3
222 ㅠ
어제
익인5
33ㅠ 애정결핍을 사랑으로 채우지 마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어제
글쓴이
안좋아하는데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내가 의지하게 되면서 좋아질 느낌..왜냐면 지금 어차피 얘 밖에없어서 좋아질수밖에 없는 환경이야 그래서 헤어짐이 고민돼
어제
익인2
그거 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 같은데.. 그리고 사람으로 의지하지 않았으면 함. 병원이나 심리 상담 받는 걸 추천할게
그리고 밑댓처럼 독립할 순 없는 건가 근본적인 원인이 먼저 해결되어야 할 것 같은데

어제
글쓴이
그냥 날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
어제
익인4
이해가 된다.
위로를 못 받으니까 본인 좋다는 사람이 훅 들어오는 거임. 공허한 삶의 오아시스처럼.
본인이 왜 좋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면서도 좋은 거임.

어제
익인6
병원을 가봐
어제
익인7
상황을 바꿀수는 없는거야? 독립이라던가
어제
글쓴이
독립했는데 부모가 둘이면 한 사람은 듸지게 패고 한사람은 내가 보고싶다고 울음..어차피 자기도 방관자면서..그 사람 보러갔다가 맞음
어제
익인1
걍 둘 다 안만나야함
어제
익인7
ㅇㅇ 이게 맞아 연끊어야돼 그냥
어제
익인9
담에는 널 보고싶어하는 가족보고 보러오라해 네가 가지말고.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 폭력 심하면
어제
익인9
네가 아픈거 같진 않고, 네 아버지가 아픈 사람 같긴하다.
독립해ㅠ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게 가족중에 없으니까 그러는거 같네. 그친구한테는 네 맘 솔직하게 얘기하고 우선 한달만 사귀어보고 다시 생각해봐도 되냐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

어제
글쓴이
댓글 고마워 ㅠㅠ
어제
익인9
쓰니 많이 힘들었겠다. 여기서라도 쓰니위해서 계속 기도할게
어제
글쓴이
다들 댓글 고마워 다 정독했다
어제
익인4
나는 글쓴이가 다른 누가 뭐라고 하는 거에 너무 귀기울이지 않았으면 좋겠음. 어차피 글쓴이 가정사는 본인이 가장 잘 알 거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도 가장 잘 알 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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