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매장 사장이 ’랜덤 추첨 손님에 한해 90% 할인’이라는 현수막을 걸려고 했는데 중간에 실수로 랜덤 추첨이라는 문구가 빠진상태로 현수막이 걸림
> 손님들은 그 현수막을 보고 물건을 구매하러 옴
> 알바생은 손님들이 그 현수막을 보고 사러 왔다길래 결제해줌
> 근데 갑자기 문제 알아챈 사장이 이유 설명하면서 뭔가 착오가 있었다 환불해드리겠다 함
이런 상황인 거 아냐? 환불해준다는데도 아득바득 따지고 물고 뜯으면 그건 진상이지만 왜 그저 구매 자체를 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