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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04l
10년친군데 정말 가족같은 친구였는데
진짜 한순간에 정이 떨어지고
안봐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부질없당 인연에 의미부여 일절 안해야지 앞으로는


 
   
익인1
30년지기도 정치문제로 싸우다가 손절하는 세상임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순간..
어제
익인1
나 고딩때 학원 원장쌤이 저 문제로 30년지기랑 손절하심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
헉 혹시 정이 떨어진 이유 물어봐도 될까….??
어제
글쓴이
거짓말 쳤더라궁
난 눈치깠는데 굳이 얘기는 안했어
유치해서 ㅋㅋ

어제
익인2
아이고…. 어떤 관계든 신뢰는 기본인데 절친사이였으니 더 그랬겠다….ㅠㅠ 알려줘서 고맙구 마음 잘 추스리구ㅠㅠㅠㅠ!!
어제
글쓴이
ㅎㅎㅎ고마워🥹🤗🤗🤗🩵
어제
익인3
나도 10년지기 손절했어 진짜 힘든 거 다 터놓는 사이였는데 사람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어제
글쓴이
그러게..씁쓸해 ㅎㅎ
걔가 이제 남처럼 느껴지는게 묘한기분

어제
익인3
난 돈 빌려주다가 신뢰파탄되고 그때부터 슬슬 거리두다가 손절했어 자꾸 생각나긴 하는데 사람은 안바뀐다 생각하고 이젠 끝이라고 맘 먹었어
어제
글쓴이
어우 그건 슬프지도 않을듯 ㅇㅇ
어제
익인4
나 정확히 10년지기 손절했는데 2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후회함
어제
익인5
왜?
어제
익인4
뭐 윗 댓글처럼 손절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일은 예외겠지만 난 10년이나 가족처럼 알고 지낸 사람과 손절하니까 너무 공허하고 그 빈자리가 채워지지가 않았어 가족을 잃어버린 느낌.
어제
익인4
나 진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인데 3달은 거의 우울증이었고,, 아직도 꿈에 나와
어제
익인5
헉ㅠ 글쿠나 하긴 오랫동안 가족같은 사람을 끊어내는건 너무 힘들겠다 거의 내 일부잖아..뭘 해도 그 애가 떠오르겠다
어제
익인4
5에게
맞아 ㅜ 주변에 의지할수있는 좋은 친구들 많지만 10년을 알고 지내서 내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나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은 그 친구 뿐이라 아직도 생각나고 그 때 그렇게 손절한거 후회해.. 요즘 손절이라는 단어가 쉽게 쓰이지만 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6
나 10년 넘게 알고지낸 친구 손절했는데 정말 후련하면서도 허망하더라 손절 자체를 후회하는 건 아니었지만 반년동안 정말 착잡하고 씁쓸하고 기분 묘하더라 그 이후에는 인간관계에 노력을 안하고 그냥 기본만 하는 중
어제
익인7
와 ㄹㅇ로ㅋㅋㅋ 나도 몇주전에 7년지기 친구랑 손절함
어제
익인8
다들 맘고생 많았구나ㅠ
이왕 손절하는거 대화는 하고 끝내
친구한테 기회를 준다기보다는 나한테 후회하지않을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
난 대화 안 하고 끝내서 후회했거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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