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4l
10년친군데 정말 가족같은 친구였는데
진짜 한순간에 정이 떨어지고
안봐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부질없당 인연에 의미부여 일절 안해야지 앞으로는


 
   
익인1
30년지기도 정치문제로 싸우다가 손절하는 세상임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순간..
3일 전
익인1
나 고딩때 학원 원장쌤이 저 문제로 30년지기랑 손절하심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
헉 혹시 정이 떨어진 이유 물어봐도 될까….??
3일 전
글쓴이
거짓말 쳤더라궁
난 눈치깠는데 굳이 얘기는 안했어
유치해서 ㅋㅋ

3일 전
익인2
아이고…. 어떤 관계든 신뢰는 기본인데 절친사이였으니 더 그랬겠다….ㅠㅠ 알려줘서 고맙구 마음 잘 추스리구ㅠㅠㅠㅠ!!
3일 전
글쓴이
ㅎㅎㅎ고마워🥹🤗🤗🤗🩵
3일 전
익인3
나도 10년지기 손절했어 진짜 힘든 거 다 터놓는 사이였는데 사람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3일 전
글쓴이
그러게..씁쓸해 ㅎㅎ
걔가 이제 남처럼 느껴지는게 묘한기분

3일 전
익인3
난 돈 빌려주다가 신뢰파탄되고 그때부터 슬슬 거리두다가 손절했어 자꾸 생각나긴 하는데 사람은 안바뀐다 생각하고 이젠 끝이라고 맘 먹었어
3일 전
글쓴이
어우 그건 슬프지도 않을듯 ㅇㅇ
3일 전
익인4
나 정확히 10년지기 손절했는데 2년 지났는데도 아직도 후회함
3일 전
익인5
왜?
3일 전
익인4
뭐 윗 댓글처럼 손절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일은 예외겠지만 난 10년이나 가족처럼 알고 지낸 사람과 손절하니까 너무 공허하고 그 빈자리가 채워지지가 않았어 가족을 잃어버린 느낌.
3일 전
익인4
나 진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인데 3달은 거의 우울증이었고,, 아직도 꿈에 나와
3일 전
익인5
헉ㅠ 글쿠나 하긴 오랫동안 가족같은 사람을 끊어내는건 너무 힘들겠다 거의 내 일부잖아..뭘 해도 그 애가 떠오르겠다
3일 전
익인4
5에게
맞아 ㅜ 주변에 의지할수있는 좋은 친구들 많지만 10년을 알고 지내서 내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나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은 그 친구 뿐이라 아직도 생각나고 그 때 그렇게 손절한거 후회해.. 요즘 손절이라는 단어가 쉽게 쓰이지만 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3일 전
익인6
나 10년 넘게 알고지낸 친구 손절했는데 정말 후련하면서도 허망하더라 손절 자체를 후회하는 건 아니었지만 반년동안 정말 착잡하고 씁쓸하고 기분 묘하더라 그 이후에는 인간관계에 노력을 안하고 그냥 기본만 하는 중
3일 전
익인7
와 ㄹㅇ로ㅋㅋㅋ 나도 몇주전에 7년지기 친구랑 손절함
3일 전
익인8
다들 맘고생 많았구나ㅠ
이왕 손절하는거 대화는 하고 끝내
친구한테 기회를 준다기보다는 나한테 후회하지않을 기회를 준다는 측면에서..
난 대화 안 하고 끝내서 후회했거든ㅠ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26살인데 너무 철없는 생각이야??? 한번만 봐줘... 700 01.09 16:0473495 8
일상아버지 내일 연차신데 나한테 초밥->커피+딸기 케이크 먹으러 가자고 하시는데483 01.09 15:4864843 10
이성 사랑방/연애중애인한테 세번이나 썸원 하자고 해봤는데 다 싫대344 01.09 16:2565068 1
일상찐으로 롱패딩 유행 지난듯...140 01.09 23:038291 0
야구올해 팀 성적 예상해봐73 01.09 16:3718516 1
이성 사랑방 애인이 매일 연락 안하고 낮잠자는거 ㄱㅊ아?18 01.06 17:42 168 0
청년주택 같은거 있잖아2 01.06 17:42 36 0
지금 배달시키면 차 많이 막하려나...? 01.06 17:42 11 0
냉면 사두면 잘 먹으려나 01.06 17:41 10 0
너네 남친들 밈 잘 알아?7 01.06 17:41 43 0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지.... 01.06 17:41 33 0
살면서 진짜 제일 아팠을 때가 언제야??13 01.06 17:41 101 0
축의금 15만원도 괜찮지...? 아니 홀수라서 좀 그런가?4 01.06 17:41 37 0
25살인데 200따리 버는 게 그렇게 한심해..? 진짜 이해가 안 돼서 그럼...7 01.06 17:41 147 0
올해에 라면 6개나 먹었어....... 01.06 17:41 18 0
미용시술 받을 때마다 하는 후회 원탑1 01.06 17:41 45 0
치킨이 16분만에 출발했는데 가능해?2 01.06 17:40 20 0
뜬금없는데 그알 오프닝테마곡? 그거무서워.. 01.06 17:40 11 0
이성 사랑방 장거리 연애는 헤어지는 것도 전화로 하는구나1 01.06 17:40 129 0
공복혈당이 떨어지기도 하겠지..?2 01.06 17:40 18 0
하비인지 상비인지는 살 쪄보ㅓ야 알아?8 01.06 17:40 31 0
나같은 사람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어트 결심하고8 01.06 17:40 60 0
진짜 제주도 왜 안가고 일본가는지 알겠네43 01.06 17:40 1402 0
너네는 몸이 허할때 뭐챙겨먹어?4 01.06 17:40 25 0
자소서 분량제한 없으면 총 몇자 써?2 01.06 17:39 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