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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8l

내가말하는 치운다의 개념이 엄마가 봤을때 쓸모없어보이면 버린다는 거임 

근데 그게 나한테는 필요한 물건인거지 ㅋㅋㅋㅋ 

엄마가 진짜 ㄹㅈㄷ 깔끔쟁이인데 나는 방이 좀 지저분한편이라 엄마가 내방을 탐탁치않게 생각하는데 

맨날 내가 어디 길게 외출하는 날을 틈타서 엄마가 내 방을 싹 정리하고가거든 

그럼진짜 물건이 뭐하나가 없어져있거나 중요한 문서가 사라져있거나 함... 

나 그냥 문을 잠그고갈까도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아 참고로 절대 안고쳐짐 내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최소 5년은 됐음 설득했는데도 당시에는 알겠다고하는데 매번 내방보면 급발진해서 청소함 

(자취해 소리 들으려고 글쓴거아님. 상황이 안됨) 



 
   
익인1
문잠그면 넌어케들어가
4일 전
글쓴이
내가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지
4일 전
익인1
아하
난 문 잠그고 다니니까 엄마가 엄청 뭐라고 했었어... ㅠㅠ
내방에 있는 물건을 써야 하는데 하필 내가 집에 없던 날이었어서...
너 방에 공용물건 그런것만 없으면 괜찮을것 같긴한데 아마 화내실것 같음..
그래도 문 잠그고 다닐거면 열쇠 복제떠놔........
나 열쇠 잃어버려서 열쇠방 아저씨 불렀었어 내 5만원 ㅜ

4일 전
글쓴이
나두 이생각하긴해 근데 내방에서 쓸만한게 생리대말고는 다 내물건이라 ㅋㅋㅋ 그냥 생리대 몇봉을 엄마방에 가져다두고 문잠구고 다닐까싶다 진짜..ㅠㅠㅠ 복제 해놓아야겠다...
4일 전
익인1
난 도어락 달 생각까지도 햇다..... 요즘 지문문고리도 나오고.....신기한거 많이 나오더라
4일 전
글쓴이
1에게
헐신기하다...ㅋㅋㅋㅋ아 나 이거 달까 5만원이면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딱 5만원이야ㅋ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으응 안ㄴ그래도 쳐봤는데 5만원 나오네

4일 전
익인3
너도 엄마거 버려
4일 전
글쓴이
ㅋㅋㅋ 그건 아닌것같아......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글쓴이
내가 막 화를 길길이 내지는 않는편이지만 엄마한테 정확히 말은 함 그리고 엄마도 이해하고 알겠다고했음
근데 .. 엄마는 감정에 엄청 치우친 사람이라 내방보고나서 본인이 화났다 그럼 막치움..ㅋㅋ 난 근데 그럼 내방 물건이 어디있는지를 다 까먹게 되고 물건도 사라져서 진짜로 너무너무 화나
엄마는 그전에 정리를 잘 하면 될일아니냐고하지만 ㅋㅋㅋ맞는말이거든? ㄱ근데 그 엄마의 정리 기준자체도 너무 높아서 항상 성에 안차해 결론은 그냥 내방을 상시 치운다는거야

4일 전
익인5
나는 아빠가 그럼 ㅋㅋㅋ그거 백번 말해도 못 고침
걍 자취가 답

4일 전
글쓴이
익인 어떻게 했어? 나진짜로 너무너무 화나고..지금도 물건 몇개 사라진거 때문에 진짜 집 부수고싶을정도로 분노가 막 ㅋㅋ 일어 하..
4일 전
익인10
그렇게 분노가 올라왔을 때 화를 내야지 그래야 고쳐져
4일 전
익인6
독립할 환경 안되고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다면 부모 니즈를 맞춰주는수밖에 없지 백번 말해봐야 부모가 바뀔일은 없음
4일 전
익인8
자녀 방을 독립된 공간이라기보단 본인의 공간 중 일부로 봐서 그러신다더라 그래서 내 공간이 더러우니 스트레스 받으셔서 치우는 거라는데 당장 독립이 어려우면 그냥 어머니가 만족하실만큼 치워야할듯ㅠ
4일 전
익인9
요즘에 방에 도어락 다는거 있던데 한 번 찾아봐!!
글고 쓰니가 직장인이면 다음에 엄마가 방 치웠을때
회사에서 필요한 중요한 문서 사라졌는데 어케 책임질거냐고 난리피워
너 회사에서 엄청 혼났다고 너가 잘못한것도 아닌걸로 엄청 깨져서 퇴사하고 싶다는 식으로 몇 번 뒤집어야 고쳐지실듯?

4일 전
익인10
난 내물건에 누가 손대는거 싫어서 내가 놓은 자리만 바뀌어도 난리쳤더니 담부턴 가족들이 건들지도 않아 그리고 외출하면서 방문을 닫고 절대 열지 말라고 해 굳이 열지 않으면 안 보이는 공간이니깐 신경 쓰지 마시라고 너랑 같이 방을 쓰는 사람도 아닌데 굳이 열어 볼 이유는 없으시지 않을까
4일 전
익인11
그냥 그대로 난리쳐야함 아니면 걍 수긍하고 살아야 해
나도 중요한 서류나 나중에 회사 제출할 영수증 이런거 다 버린 적 있어서 극대노 여러번 했더니 이제는 안하셔

4일 전
익인12
금고 하나 사 방문잠그는건 좀 비현실적이기도하고 너무 반항이라서.. 울 사촌언니는 이모들이랑 우리 엄마가 언니집에 한번씩 집치우러 가는데 (언니가 원해서 청소해주는거야) 그때마다 작은 철로된 금고에 물건 넣어놓더라구 그러면 거기는 건들일 일도 없고 나머지는 싹 다 버려도된다고 해버리더라
4일 전
익인13
진짜 집안 뒤집어지게 난리 쳐본적 있어? 그래도 안되면 진짜 열쇠 써야할듯..
4일 전
익인13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간다 나라면 똑같이 해줌
4일 전
익인14
나 이거 정말 쓰니랑 똑같이 겪어서 귀가하고 쓰레기장 뒤지러 가는게 일상일 정도였는데, 결국 돈 모아서 자취해야 해결되더라...ㅜㅜ
4일 전
익인15
난 수긍하고 살다가 그냥 내가 엄마가 청소한것처럼 깔끔하게 청소한거처럼 보이도록 하니깐 멈추셨음.. 물론 다 붙박이장이나 안 보이는데 차곡차곡 쌓아둠ㅋㅋ
4일 전
익인16
나 이랬는데 진짜 1n년 넘게 피터지게 싸우다가 너처럼 문 잠그는 것도 알아보고 한번은 일주일 동안 문잠그고 말 안 하고 안 나오고 죽니사니거리면서 세미가출까지 하고 독립 직전까지 간 다음에야 그냥 내 방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일절 모든 터치를 안 하기로 함 대신 나도 알아서 엄마 기준에 맞게 치움 근데 사실 독립 전엔 완전한 답은 없음 집은 부모님 거니까ㅠ 일부는 포기해야 돼 최소한 네가 정리를 어머니 기준에 맞춰서 먼저 해둬야 좀 나아질걸
4일 전
익인17
우리 엄마도 진짜 미쳐버린 깔끔쟁이라 나도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함 그냥 인생을 개망나니처럼 말아먹기 직전으로 더한 미친 꼬라지를 보여주면 됨 방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게.. 그랬더니 엄마가 그냥 날 아얘 포기하고 본인이 방 문 닫고 건들지도 않음 물론 이 방법은 비추임 나도 독립은 어렵지, 내가 미쳐버릴 뻔해서 무리수 둔거라...

4일 전
익인17
댓글들 달리는 거 보는데 나도 실제로 아래 익인이처럼 내방 물건 다 던지고 부시고 큰 마음 먹고 노트북이나 모니터 같은 것도 전부 던져서 깨버림 유리든 뭐든 다 깨버리고 진짜 미친 사람처럼 소리 지르고 죽을 거라고 협박하고 난리피웠음 진짜 빙의된 것처럼 미쳐서 이러면 그래도 당분간은 안 그러실거임..ㅋㅋ..
4일 전
익인18
나 그래서 분이안풀려가지고 소리지르면서 내방 물건 다 때려뿌순 적 있음.. 나는 엄마가 치운다는 명목으로 연애편지도 몰래보고 그랬거든 ㅋㅋㅋ 근데 이렇게 개난리 쳐도 시간지나면 또 치우더라.. 뭔말인지알지? 엄마가 있는 한 절대절대 안고쳐져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띡 자취해 이것보다 자취 아니면 정말 답이 없다는걸 알려주고싶어서 내 사례 썼어.. 쓰니가 어떤 방법을 써도 이건 못고칠거야
4일 전
익인19
근데 똑같이 느끼게 할 수밖에 없지 않나? 5년이나 설득했는데도 쓰니 이해 못 하는 거면... 나 같으면 그럴 때마다 엄마 물건도 하나 가져와서 버릴 거 같음. 중요한 문서를 마음대로 버리는 게 말이 됨??? 어머니도 중요한 문서나 물건 사라져봐야 쓰니 마음 이해할 듯
그리고 위엔 정상적인 대답이고 내 경험 적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ㅎ 난 진짜 너무 싫고 미치겠어서 집안 물건 다 던지고 뒤집고 난리 피움(내 물건은ㄴㄴ). 그렇게 버리고 싶으면 이것들 다 버리라고; 컴터도 다 던져서 새로 샀고, 유리문도 금가서 그것도 새로 갊. 냉장고에 있는 것도 꺼내서 방바닥에 다 던짐ㅎㅎ... 미친짓 했더니 이젠 안 그럼👍
한 번 그럴 때마다 +비용이 많이 들어야 손해라고 생각할 거 같아

4일 전
익인21
그 도어락 괜찮은 거 있던뎅 지문으로도 가능한 거
4일 전
익인21
가격도 별로 안 비싸궁
4일 전
익인22
난 엄마뿐만 아니라 가족 누구든 내 방에 들어오는걸 안좋아해서 아예 지문형?문고리로 바꿈.
내가 나가있는데 엄마가 방에 급하게 들어가야할 일이 생기면 비번을 알려주고 나중에 바꿀 수 있는 그런 구조임 쓰니도 써봐. 한 4만원정도 해.
문고리에 4맠원쓰기 아까우면 열쇠를 두개로 해서 하나는 가지고 다니고 하나는 냉장고 위에 같은데 몰래 올려놓고 필요할때 위치 알려줘. 그리고 담에 또 위치 바꿔놓고 그러면 되자나.
도움이 되면 좋겠다

4일 전
익인24
엄마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내 물건 정리하는 방법 밖에 난 없었어... ㅜ 정리 기준이 다르니가 ㅜ
4일 전
익인25
독립해야지
4일 전
익인26
자취가 답이긴한데 쓰니가 본가에 사는 한 엄마가 청소할일 없게 깨끗하게 유지하는거 밖에 답이 없어보여 중요한건 금고사서 보관하고..
방문에 열쇠달고 잠그는거는 좋은 방법은 아닌듯ㅜ

4일 전
익인27
자취 못하는 거면 걍 방 엄마 기준에 맞게 깔끔히 하고 사는 법밖에 없음
부모님 집이라 어쩔 수 없더라

4일 전
익인29
방 좀 깨끗하게 치우고 필요한 물건은 엄마손에 버려지지않게 어디 잘 담아놓거나 해. 손데지 말라고 통 하나 만들어서 담아놓던가.. 독립 어려워서 같이 부대껴야하면 백날 말해도 안될걸. 엄마가 바뀌는것보다 니가 바뀌는게 빨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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