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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보는데 불법노점상 신고한 사람들 막 욕하던데

사실 불법영업+통행방해는 잘못이 맞고 월세 내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호구가 아닌데 왜 유독 불법노점상에는 가슴이 아프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울동네는 불법노점상 애들이 무슨 현수막 걸어뒀는데 내용이

'불쌍한 우리를 괴롭히는 악독한 공무원들' 이러던데 마트 앞 인도에서 천막 깔아두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참 뻔뻔하다싶었음



 
익인1
엥 현수막을 걸어? 대체 뭐가 왜 이렇게 당당....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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