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2l

만난진 3년 됐고 결혼은 남자친구가 자꾸 하자고 하는데 아직 둘 다 학생신분+여건 안돼서 난 생각조차 안했거든?
근데 요즘 비자 문제가 자꾸 겹치니까 결혼 생각이 평소 0이였음 한 15? 로 오름..ㅋㅋ
어쨌든 내 힘으로 비자 취득하려고 현지 석사 합격하고 공부 중인데 비자 신청하려고 보낸 메일은 2개월 동안 답장도 없고 비자청에 전화했더니 겨울 휴가를 2주 갔대 진짜 염병함
남친은 내가 비자문제 있는거 알기도 하고 전부터 하고 싶었으니 가족들한텐 비밀로 하고 그냥 서류 상으로 결혼하자 하는데 이게 뭐 단순한 문제가 아니잖아? 에효
요즘 시험공부 땜에 지치기도 하고 이와중에 비자 문제까지 겹쳐서 그냥 넋두리 하듯이 썼어🫠


 
행1
원래 연말연시는 뭐든 지연이긴해ㅋㅋ
근데 확신 없는 결혼은 아니라고 봐ㅎㅎ 비자 문제 잘 해결되길 바래

16일 전
글쓴행
응 나도 남친 자체에 대해선 확신이 있는데 상황이 여유롭지 못해서 그래.. 고마워!
15일 전
행2
어우 하더라도 비밀로 하지는 마...그리고 비자 때문에 결혼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비자만 보고 결혼하면 결혼생활 힘들어짐
16일 전
글쓴행
나도 결혼으로 비자 받는건 너무 수동적?인 느낌이고 의존적이어서 최대한 내 힘으로 받으려고
15일 전
행3
비밀에다가 비자를 위한 결혼?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비자가 진짜 진짜 진짜 간절한거래도 흠 ㅜ
16일 전
행4
ㅁㅈ 그리구 비밀로 하자는게 좀… 뭐라 설명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나한텐 좀 그래… 글고 비자 때문에 결혼하면 너 남친이 갑질할수도 있을걸 비자 핑계 삼아서
15일 전
글쓴행
결혼할 맘은 둘 다 있는데 내가 지금 당장 상황때문에 고민하니까 일단 서류상으로 비자 문제 해결하고 나중에 여유 생겼을 때 가족들한테 밝히자 이런 느낌이었긴한데 나도 에바라고 생각하고 실행할 마음은 없어ㅋ큐ㅠ 일단 현지 생활 열심히 하는 걸로 결심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
15일 전
행5
헐 나도 이런 상황인데 나랑 남친은 둘다 직장인이긴 하지만... 나도 최대한 내 힘으로 따고싶은데 영주권 따기 갈수록 어려워지고 남친이 결혼 얘기도 해서 그냥 쉽게 해버릴까 생각 듦 ㅜㅜ 결혼이 부담스러우면 common law 로 진행하는 건 어때? 나는 그것도 고려중이야
15일 전
행6
난 아직 진지하게 결혼 이야기는 안나왔는데
영주권 신청 진행중이라 이거 잘못되면
결혼아니면 비자없어서 한국 돌아가야 하는데
비자때문에 결혼하기는 싫고ㅜㅜㅜ
무슨 맘인지 알 것 같아

15일 전
행7
난 솔직히 ㅇㅇ
14일 전
행8
22
1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해외거주필리핀 2세들 어때? 한국여자랑 잘맞음? 11 01.19 20:19519 0
해외거주ball/prom 가본 사람?9 01.20 22:52347 0
해외거주오늘 담당 교수님이랑 상담 했는데 교수님이 나보고12 01.21 23:541288 0
해외거주친구없는 직장인행이 해외에서 살아남는 법8 01.19 11:47543 3
해외거주유럽에서도 이런건 일반적인거 아니지? 5 01.19 00:03238 0
우리학교 뭔가 대학교 안같아 호주는 원래 이러니 20:28 4 0
내 영문 이름에 하이픈 넣는 게 맞는 건지 좀 봐쥬라9 13:41 54 0
달에 총 얼마써? 4 8:10 105 0
cpt로 인턴쉽 중인데 대표가 주 20시간 근무를 지킬 생각이 없어1 3:18 37 0
오늘 담당 교수님이랑 상담 했는데 교수님이 나보고12 01.21 23:54 1289 0
🆘건강보험 급여정지 해제 안내문이란 거 받아본 사람 있어,,,,?7 01.21 14:47 243 0
영어 쿠션어 뭐가 있을까?3 01.21 12:00 491 0
미국익 이 젤리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 레몬맛이랑 맛비슷해1 01.21 10:04 64 0
ball/prom 가본 사람?9 01.20 22:52 347 0
viki 쓰는 사람 있어?? 원래 저렇게 비쌌나 2 01.20 08:35 109 0
틱톡 금지된다고 해서 좋았는데 다시 복구하나보네 01.20 07:25 51 0
필리핀 2세들 어때? 한국여자랑 잘맞음? 11 01.19 20:19 519 0
진짜 아파트 옆집 너무 화난다9 01.19 17:00 229 0
엘에이에 코인 노래방 있어..?2 01.19 14:43 64 0
캐나다 사는애들아 4 01.19 13:56 186 0
친구없는 직장인행이 해외에서 살아남는 법8 01.19 11:47 543 3
외국애들 마스크팩 선물로 받는거 좋아해??4 01.19 00:14 283 0
유럽에서도 이런건 일반적인거 아니지? 5 01.19 00:03 238 0
캐나다 방 내놓을 때랑 구할 때 어떻게 해?6 01.18 17:10 123 0
캐나다망했음?7 01.18 13:36 88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