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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가정에서 자라서 애는 절대 생각 없었는데

상담도 꾸준히 받고 사회적으로도 자리 잡으니까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고 애기도 낳고싶고 하네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건가봐



 
익인1
외로워서 그런가봐.
어제
글쓴이
오히려 외롭기는 어릴때가 훨씬 외로웠던듯
어제
익인1
나이 먹으면서 생기는 호르몬때문일지도 몰라. 어릴때랑 어른은 몸이나 심리적인 변화도 달라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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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그것도 엄청 늦은거 아냐? 난 솔직히 모두의 건강 생각해서 30 이전에 낳고싶음 ㅠ
어제
익인1
그래도 너무 서두르진마 막상 그래도 격으려면 쉬운건 아니잖아:? 애 낳고 키운다는게
어제
글쓴이
마자 애초에 가정을 같이 꾸릴 정도로 좋은사람을 찾는게 1순위니까...
근데 그래서 더 조바심 나는듯 내 신체나이는 그걸 기다려주지 않으니ㅜ

어제
익인3
나도 그렇더라 내가 안정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니 좀 변해가고 있어
어제
익인4
나도 식 끝나면 바로 갖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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