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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가정에서 자라서 애는 절대 생각 없었는데

상담도 꾸준히 받고 사회적으로도 자리 잡으니까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고 애기도 낳고싶고 하네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건가봐



 
익인1
외로워서 그런가봐.
16일 전
글쓴이
오히려 외롭기는 어릴때가 훨씬 외로웠던듯
16일 전
익인1
나이 먹으면서 생기는 호르몬때문일지도 몰라. 어릴때랑 어른은 몸이나 심리적인 변화도 달라서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그것도 엄청 늦은거 아냐? 난 솔직히 모두의 건강 생각해서 30 이전에 낳고싶음 ㅠ
16일 전
익인1
그래도 너무 서두르진마 막상 그래도 격으려면 쉬운건 아니잖아:? 애 낳고 키운다는게
16일 전
글쓴이
마자 애초에 가정을 같이 꾸릴 정도로 좋은사람을 찾는게 1순위니까...
근데 그래서 더 조바심 나는듯 내 신체나이는 그걸 기다려주지 않으니ㅜ

16일 전
익인3
나도 그렇더라 내가 안정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니 좀 변해가고 있어
16일 전
익인4
나도 식 끝나면 바로 갖게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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