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41l
나는 아빠 사랑 못받고 남미새정병 와서 폐쇄병동까지 갔다 왔어...^^ 좀 극단적인 케이스이긴 한데 그만큼 부모의 사랑이 중요한 거 같더라ㅠ


 
   
익인1
그건 확실히 맞는듯
18일 전
익인2
아빠 보고싶네
18일 전
익인3
나도... 아빠가 조금 더 티나는 사랑을 줬더라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 것 같아... 아빠는 물론 날 사랑하겠지만 난 안느껴지거든
18일 전
익인4
ㅋㅋㅋ 걍 핑계
18일 전
익인5
흠… 글쎄…
18일 전
익인6
나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없이 살았는데 누군가에게 미움받거나 인간관계가 잘 안풀리면 자책엄청해 부모한테도 버림받았는데 누군들 날 사랑하겠냐고 이럼서 진짜 나쁜버릇인데 잘 안고쳐져
18일 전
익인7
어린시절 정서랑 애착은 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자식까지 대물림까지 될 수 있는 거라서 다른 것 보다 부모교육은 진짜 애 낳기전에 필수로 듣게해야한다고 생각해...
18일 전
익인8
유소년기 부모와의 애착이 중요한 건 사실이나 그것의 부재를 모든 결핍의 원인으로 돌리는 건 그냥 핑계라고 봄
18일 전
익인9
오은영쌤도 애착형성 제대로 안되면 엄청나게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하는데 쓰니말이 맞말인듯
18일 전
익인14
22 뭐가 핑계야??? 부모의 사랑 개중요한데…
18일 전
익인10
음 글쎄긴해
18일 전
익인11
그럼 한부모 자녀들은 어케되는 거임? 처음부터 없으면 상관없나
18일 전
익인20
그래도 첨부터 부재랑 있는데 못받은거랑 또 다를거같아
18일 전
익인31
애착형성이 중요함 한묭이든 두명이든..
18일 전
익인12
난 아예 애기때 이혼해서 엄마랑만 살았지만 그다지... 물론 난 걍 무성애자인거 같아서 더 별 영향 안 받은 거 같지만 그냥 엄마가 해준 거만 생각하면 그 정도로 못 가지 않나
18일 전
익인13
나 근데 진짜 궁금한데 어떻게 하면 남미새로 정신병이 와서 입원까지 했어? 무슨 병명으로..?
18일 전
익인25
남미새 정신병이라는 병명이 잇겟냐고.. 하다 못해 외모정병으로 거식증 올 수도 있고 남자한테 집착하다 내 몸이든 타인 몸이든 상처 주는 정도로 갔었을 수도 있고
정신병원도 병원이고 입원이라 무엇보다 걍 본인이랑 가족이랑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원하면 입원할 수 있는디

18일 전
글쓴이
남미새정병은 아니고ㅋㅋㅋ큐ㅠㅠㅠ그냥 남자들이랑 엄청 자고 다녔어 가벼운 만남...그게 사랑인줄 알았어 지금은 안 그래...
18일 전
익인13
아 나는 그걸로 인해 생기는 병도 있나? 싶어서 궁금했어 근데 익 25도 말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여러가지 있겠다 싶더라ㅜㅜ 불편했음 미안해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18일 전
익인15
ㅇㅈ 아버지가 딸의 연애에 큰 영향을 끼치는 듯 ,,
18일 전
익인11
연애는 ㅇㅈ 난 아빠가 업어키웠는데 앵간히 가정적인 남자 아니면 성에 차지도 않더라ㅋㅋㅋ
18일 전
익인15
나도임 .... 그래서 몇 년째 못 하는 중
18일 전
익인16
여자/남자 나누지 않더라도 부모의 애정과 지지는 필요하지
18일 전
익인17
인정
18일 전
익인18
뭐가 글쎄라는거임 부모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데
18일 전
익인19
여기서 글쎄 이러는 애들은 뭐하는 애들임?
18일 전
익인21
맞아 중요하더라 글쎄긴 뭐가 글쎄야
18일 전
익인22
ㅁㅈ 나도 아빠한테 사랑받고 큰거 아니여서 공감됨 .. ㅠ
18일 전
익인23
핑계아님..
18일 전
익인24
글쎄라 하는 애들은 못 배워서 그럼. 심리학에서도 초기에 형성된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이 이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게 실험으로까지 인정됐는데; 쓰니야 지금부터라도 사랑 듬뿍 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응원할게
18일 전
익인25
그니까 정신분석학 교육학 심리학에서도 21세기 현재에는 어릴 때 부모의 사랑이나 양육 방식이 인간 생각이랑 성격 결정한다가 정설 아님? ㅋㅋ 뭘 글쎄 이러고 있나......
18일 전
글쓴이
핑계라면 핑계일 수 있나...? 나도 핑계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내가 대표적으로 부모 사랑 못받아서 애착 관계 형성 못하는 사람이라...
18일 전
익인26
솔직히 딸은 아빠 사랑으로 크는 거 맞음…
18일 전
익인26
나만 공감하나 우리아빠가 나 어렸을때부터 애지중지 딸바보로 키워서 아빠한테 받은사랑이 확실히 살아가는데 엄청 도움됨
18일 전
익인27
이거 무조건 공감함 내 주위 다 이래
18일 전
익인28
아빠 역할이 중요하긴 해 진짜로....
18일 전
익인29
글쎄 나는 뭐 아빠가 폭력을 쓰거나 그런건아닌데 말도 예쁘게안하고 걍 관심도 크게 안쓰는데 엄마가 그만큼 관심주니까 괜찮던데
18일 전
익인29
얼빠라 그런가 ㅎ 내스타일 아니면 다 거르거 남자도 잘 안믿고 깐깐함
18일 전
글쓴이
난 엄마도...ㄴㄴ 나보다 더 철없는 사람임
18일 전
익인30
난 아빠 없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애생활 험난했음ㅋㅋㅋ
18일 전
익인25
셀프로 가정 환경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같이 후려쳐지는 거 같아서 더 방어적으로 반응할 수도 있겠다
근데 쓰니의 경우는 아빠였던 거고, 이성 양육자였던 거고
좀 크게 보면 그래도 한 명의 양육자라도 정말 잘 키우면 좀 덜하고, 두 명이랑 살아도 둘 다 방치하면 또 다르고, 당연히 그렇긴 함
근데 그냥 큰 틀에서 키우는 사람이 믿음을 주고 사랑해주는 게 성격 형성에 중요하긴 하드랑
나 애들 보는 직업이라 더 느낌

18일 전
익인32
중요한건 공감
근데 미래는 바꿀 수 있어 계속 그렇게 쭉 살아야하는건 아냐
나도 아빠 사랑 받아본 적 없고 엄마한테도 언어폭력 당했는데
주위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뭐 그러면서 천천히 극복해냈어
상담도 도움될듯

18일 전
익인32
근데 나도 부모님 잘만났더라면 인생이 지금보단 순탄했을텐데 싶긴함
18일 전
글쓴이
맞아 그걸 핑계 삼아서 고칠 의지조차 없는 것도 아니였고 스스로 인지해서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내가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 것도 아닌데ㅠ
18일 전
익인32
그치.. 마지막 문장에서 억울함 속상함이 나한테까지 와닿아
쓰니두 지금까지 살아줘서 고마워
같은 어려움을 겪은 처지라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자라왔을지 나랑은 조금 다르지만 어렴풋이 공감할 수 있어,,

18일 전
익인33
마자 부모님 역할 엄청 중요함..
18일 전
익인34
맞는 말인데 왜 이렇게 아득바득 반박하려고들 하는 거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인데
18일 전
익인35
맞는말인데?..물론 안그런애들도 있겠지 근데 그러는애들보면 꽤 많이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자란 케이스가많아 ㅠ
18일 전
익인36
핑계라는 애들이랑 한부모 가정 물어보는 애들 때문에 답답해서 쓰자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같이 거주하는 양육자의 사랑✌🏻이 중요한거임 미성년 자녀는 생존본능으로라도 양육자한테 기댈 수 밖에 없음 사랑이 부족하면 당연히 결핍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인간 사 기초가 되는 가정에서 생긴 결핍이 다른거로 해소될거라 생각함?
18일 전
익인37
1 아빠 사랑이 중요하긴함
2근데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잖아 그럼 그땐 나 자신이 날 사랑해줘야함
아빠라면 이렇게 했을거다 떠올려서라도 날 스스로 사랑햐주면 됨
그 사랑을 타인 특히 애인에게 갈구할때 문제가 생기는거
아빠 없어도 사랑 받지못해도 아빠 있어서 사랑 받아도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 중요한거임

18일 전
익인38
뭐가 핑계임? 겁나 중요한데 … 받아본 사람이 줄줄도 아는거
18일 전
익인39
쓰니의 삶이 앞으로 더 좋아졌으면 좋겠당 파이팅 행복하게 살자~~
18일 전
익인40
ㅁㅈ
1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랑 고깃집 가면 몇인분 먹어?????242 01.24 14:0344511 0
일상그냥 내 소신발언인데 20대 후반 찐 모쏠은148 01.24 22:2415081 0
일상근데 20대 후반까지 모쏠인건 진짜 신기하긴 하다 121 01.24 21:585149 0
일상 애낳을때 왜 회음부 찢어지는지 이해완....93 01.24 21:414330 0
나도 댓글달아주면 느껴지는 거 적어볼게 61 01.24 12:311127 0
흑흑 지그재그 직진배송 아쉽네 01.21 11:41 41 0
취준할땐 안정적인 직장 냅두고 이직준비하거나 퇴사하는 사람들이 이해안됐는데 01.21 11:41 62 0
울회사는 연말정산 아직이네;1 01.21 11:40 41 0
살찐사람 싫어한다고 말하고다니는 애들 특 01.21 11:40 33 0
둘이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01.21 11:40 19 0
우리 동네에서 알바 3개 하는 중인데 길가다 아는 사람들 마추쳐서2 01.21 11:40 33 0
서울 미세먼지 심하다 백수익은 01.21 11:40 66 0
나 연말정산 환급 받을 금액 뭔지 봐줄 수 있어?10 01.21 11:40 754 0
쌍수 얄압벼서 재수술하고 싶은데 친구가 01.21 11:40 19 0
성형수술 비용 얼마 잡으면 될까1 01.21 11:40 17 0
너네 회사 사람들이랑 갠톡함??8 01.21 11:40 154 0
오사카 가면 뭐 해야할까?!?!?!?!?6 01.21 11:40 38 0
굴 먹고 싶다.. 01.21 11:39 13 0
국가장학금 1차 신청때 소속미정으로 신청했어도 1 01.21 11:39 26 0
둔한데 논리적인 척 말하는 사람 뭔지 알아?1 01.21 11:39 36 0
알바생들아 편의점에 전화해도 받아?? 3 01.21 11:39 128 0
성형외과 상담실장했었는데 고객들 노답인 인간들 많아서 그냥 욕심부리고 망하게 냅뒀..15 01.21 11:37 633 0
이성 사랑방 나 29 여 연애 2번 해봤는데,,7 01.21 11:37 315 0
궁금한게있어 01.21 11:37 18 0
벌써 라섹한지 5년차됐어37 01.21 11:37 31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