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공장 가지고 있는데 촌이라 10억정도 한다함
공장근처에 지하철역이 생긴다고 몇년전부터 그랬는데
요즘에 또 지하철역 생긴다는 썰이 뜸
집에 할머니랑 같이 사는데 할머니 아프고
동생도 정신적으로 안좋아서 일 다니다가 쉬고
집에서 일하는 사람 나랑 아빠뿐인데 (동생은 일주일에 몇번 알바)
집에 돈 나갈거 많다고 1. 공장 세금(1년에 몇천만원 나옴) 토지세도 있고 ㅜ 2. 할머니 병원비 3. 공장 수리비 등등 해서
한달에 30씩 모으자는데 ㅜㅜ
이렇게 사는게 맞아? ㅠㅠㅠ 역이 들어온다는 보장도 없고 하 걍 팔고 좀 편하게 살먄 좋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