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가 집에서 버스로 20분거리야 그리고 부모님이랑 사이 좋음.. 원래 언니랑 넷이서 살았는데 언니가 작년에 결혼과 동시에 독립해서 살짝 외로움 타시는 중.. 근데 나도 앞자리가 바뀌니까 급 자취 욕구가 생겼어 ㅋㅋㅋ쿠ㅜㅜ
월급도 적은데 나대지 말고 부모님이랑 사는 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