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빵이나 음료 진열된거 입에 넣고 빠는데 이거 사라고 해야했나ㅠ

애기가 두 살 정도 되어보였음 걸어다니면서 첨에는 빵 잡더니 바로 입에 넣고 티니핑 음료나 젤리등등 다 집고 입에 넣어 빨던데....

애기 엄마는 두 개만 사가고 나머지는 다 그냥 자리에 둠.... 

다 포장되어있는거긴한데 그래도 사가라고하는게 맞았을까

[익인1]

엄마는 옆에서 안말림...?

[글쓴이]

그냥 옆에서 어 너 그거 먹을거야 이러고 자기꺼 고르던데...

[익인2]

에반데,,,,

[익인3]

에반데... 난 보통 그런건 다 구매하고 살거 아니면 손 못대게 하는데

[익인4]

아니 엄마는 옆에서 안 말리고 뭐했데..?? 애 참 잘키운다

[익인5]

으악… 포장되어 있어도 입에 들어갔으면 사야지….

[익인6]

난 그거 보는 순간 직원한테 조용히 가서 말할 듯

[익인7]

부모가 개념이 없네..

[익인10]

2

[익인8]

나도 옛날에 동네 빵집갔다가 애기가 이것저것 만지고 쪽쪽 빤 손으로 빵 집고 빵 봉지 입에다가 가져가는거 봤는데 직원분이 주의줬는데 자기
애 깨끗해서 괜찮다함ㅋㅋ
안더럽다고 괜찮대 저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었음...... 결국 암것도 안사감

[익인9]

난 그런거 말해줘서 부모가 사간적 있음....직원이든 부모든 누구한테 말해야 모르는 사람이 안사가는데 ㅠ

[익인11]

으 진짜 무개념ㅋㅋㅋ

[익인12]

에바.. 사라고 안하면 걍 버려야되는데

[익인13]

사라고 까지는 안해도 한마디는 했어야 된다고봄 그냥 넘어가는거 우연히 다른 손님아 보면 그 빵집은 다시 안가는거야ㅜ

[익인15]

22 난 이런 빵집 안감..

[익인14]

에..? 그럼 그거 모르고 사는 다른 손님은 무슨 죄ㅠ

[익인16]

어휴 진짜 같은 애엄마지만..진상 엄마 진짜 많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