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름 고학력자에 예체능 전공했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나는 앞으로 내가 뭘하고 살지도 모르겠고, 지금 히는 일들은 다 재미없고, 재밌는걸 찾고싶어서 유튜브도 해보고싶고 이것저것 당차게 나아가고 싶은데 주변 시선도 두렵고, 취업도 안되는 상태고 준비된건 하나도 없고..
그냥 매일 미술강사로 일하면서 주 5일 일하는데 이게 다야
도대체 나는 뭐가되려고 이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는걸까 도대체 나중에 어떤 인간이 되려고 이러는걸까
너무 막막해 다들 진로를 어떻게 정했어?
나는 내가 가슴뛰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어 다 자신이없어..다 어중간하고 다 애매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