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땐 취업 간절했는데 막상 취업하니까 쉬고싶다 ㄹㅇ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해 •••

[익인1]

그거 나다.. 나 지난달에 퇴사했거든

[글쓴이]

ㄹㅇ... 다. 똑같구나..

[익인2]

나듀,, 백수하고싶다,,

[글쓴이]

근데 백수일때 생각해보면 갸힘들엇단말야...하

[익인3]

ㄹㅇ 나오늘첫출근인데 벌써싫음ㅋㅋㅋ

[글쓴이]

진심... 인간이란 •••

[익인4]

ㅇㅈ 맨날 반복임 회사 다니면 쉬고싶고 쉬다보면 다시 일하고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돈이 이유라고 생각...흡 억만장자가 되고싶다

[글쓴이]

글치.. 돈만 많았어도 ....... 하

[익인5]

ㅇㄱㄹㅇ..취준 그 고생해서 겨우 취직했는데 월급도 불만임
근데 내가 능력없어서 이 정도 월급밖에 못받는건데도 실망스러움 ㅠㅠㅠ

[글쓴이]

ㄹㅇ.. 백수일때는 진짜 어디든 뽑아주세요 뼈를 묻을게요 이런 마인드였는데 ......

[익인6]

난 합격통보 받은날 그랫음..ㅋㅋㅋ인간이란 대체 뭘까

[글쓴이]

진짜.... 이런 마음은.. 정말 뭘까....?

[익인6]

진짜 미친거같음ㅋㅋㅋㅋ나도 내가 웃겨...근데 그렇게 동태눈깔로 다니다보니 벌써 2년 넘음ㅋㅋㅋㅋ 출근도 관성이다...

[글쓴이]

나도 제발 2년은 넘기길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