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몇명이 다같이 카페에 갔어 시키고 이제 진동벨이 울리는데 보통은 내가 막내니까 내가 일어나서 가져왔다?
근데 오늘 자리도 어쩌다보니 카운터랑 좀 먼 곳에 앉았고 가져올 커피고 3개뿐이었어
진동벨 울리는데 나보다 카운터에 가까이 앉은 사람이 먼저 일어난거야
그래서 난 한명이면 충분하겠지하고 안일어났음 근데 과장님이 막내 뭐하냐면서 장난반으로 꼽주는거야 아니 이게 꼽먹을 일이야..? 왜 내가 굳이 일어나야해 일어나는 척이라도 해야해?? 척도 안한거 아님
내가 문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