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카페인데 일머리 없고 손이 심각하게 느린 사람들이 대부분임. 대체적으로 경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음.....익인이는 타카페에서 관리자로 2년채우고 이직할때는 스텝으로 들어온 상태임. 면접볼때도 관리자 제안 거절함 ㅇㅇ 그치만 관리자들 일 안함 힘든일 궂은일 다 스텝들이 하고있고 현재 영혼갈아서 일하는중.. 직원 한분은 여기 어린 애들이랑 일 못하겠고 자기가 실수에 대해서 피드백만 해주면 지가 뭔데?ㅋㅋ이러면서 술자리에서 뒷담 까대는거 귀에 들어옴 홧병날것같으니 자기 퇴사하겠다하고 1달전에 나간상태야 그분 빈자리 채워야하는데 익인이가 유일하게 손빠른 사람이라 지금 1인분이 아니라 5인분을 하고있음 음료 10잔 정도 만들때 다른 동료는 2잔 만드는데 그마저도 실수 나오고 느긋느긋,실수 잡아주면 말투도 뻔뻔함 좋게 얘기하면 맞받아치고 쎄게 얘기해야 그나마 말귀 알아들음 머신을 주로 익이니가 잡는데 다들 머신 공포증 있어서 그 포지션을 티가 날 정도로 피함; 어쩌다보니까 익이니가 같은 직급이지만 힘든일은 도맡아서 하고있고 관리자가 2명이 있는데 앞에서 존중은 해주지만 둘다 일 못하고 손느려서 도움 안되는 수준 거기에 스팀 치고있을때 볼에다가 손 쿡 한다던가 앞치마 푸른다던가 하는 유치한 장난까지 치고 앉아음 평소에 실수 많이하는 동료가 음료에 이물질 들어간 상태에서 나가려고 하길래 잡아줬는데 그분이 예의상이라도 죄송합니다 이런 소리 일절 없고 아 그럴 수도 있죠;이러고 있음 참을인3번 하다가 ㅇㅇ님 이리 와보라고하고 이렇게 위생상 클레임 들어올만한 실수 하는거 굉장히 예민한 부분인데 주의해달라고 하자마자 2시간 뒤에 관리자가 나 불러서 면담 바로 하자함 익인이가 일 다 하고 있을땐 지들은 딴청 피우고 띤가띵가 놀다가 갑자기 오더니 그런 지적은 관리자들이 할일인데 왜 익인씨가 큰소릴 내냐고함 같은 스텝이잖아요? 이러고 있음ㅋㅋ익인씨가 사회 경험이 더 많으니까 그런 틱틱거리는 말투에도 밥먹듯이 하는 실수에도 넓은 아량으로 감싸달라함 한마디로 맞받아치는건 아니라고하고있음 어린애가 그럴수도있지 이러라함(?) 그거 참고있으면 내가 걍 테레사수녀이고 절에 있는 보살님 하고 있어야되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전부 성인이고 같은 업무를 하고있고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는데 왜 나만 참아야되는지 모르겠고 다이렉트로 얘기하지말고 자기한테 다 전달 해달라고 하시는데 관리자랑 그 직원이랑 친분 있는걸로 앎; 무 ㅓ어쩌라는건지..? 탈주가 답인가?